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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숲길 산책할 때마다 눈에 띄었어서,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해 봄. 분위기 꽤 괜찮고,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 안심과 살치살 등으로 구성된 오마카세 B는 생각보다는 좀 평범했지만, 이 곳의 진정한 주인공은 ‘우설’이었음. 우대갈비도 든든한 주역 중 하나였고. 우설은 진짜 레어로 구워먹어도 개존맛이고 웰던으로 구워먹어도 개존맛이어서 아직까지도 우설 생각하면 입 속에 침이 저절로 고임.
박숙성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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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 박숙성 서강대학교 근처 경의선 숲길 거리에 있어요~! 옆에 김숙성이랑 이름이 비슷해서 카피한건줄 알았는데,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신다네요! 소고기 부위 하나 하나 모두 맛도리😋😋 고기도 직접 다 구워주시고 어떤 부윈지도 알려주셔서 너무 편하게 먹다가 왔어요~! 오픈 이벤트로 콜키지 프리 진행중이니 술 챙겨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와인, 위스키, 고급소주 전부 다 맞춰서 세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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