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숲길 산책할 때마다 눈에 띄었어서,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해 봄. 분위기 꽤 괜찮고,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 안심과 살치살 등으로 구성된 오마카세 B는 생각보다는 좀 평범했지만, 이 곳의 진정한 주인공은 ‘우설’이었음. 우대갈비도 든든한 주역 중 하나였고. 우설은 진짜 레어로 구워먹어도 개존맛이고 웰던으로 구워먹어도 개존맛이어서 아직까지도 우설 생각하면 입 속에 침이 저절로 고임.
박숙성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24
석슐랭 @kims8292
블로그 협찬글?도 많이 보여서 반신반의했었는데, 우설이 진짜 맛있나봐요! 다들 입모아서 칭찬하시군요ㅎ
erasmus @erasmus
@kims8292 확실히 주인장 분이 홍보에 열을 올리긴 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메인 메뉴인 오마카세 세트는 생각보다는 평범했지만, 우설만큼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석슐랭 @kims8292
@erasmus 다음에 가게되면 우설위주로 먹어봐야겠군요ㅎㅎ 감사합니다^^ 김숙성에 박숙성에 분위기도 훌륭하고 경의선숲길에 좋은 생기를 불어넣는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