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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밤식빵과 우롱밀크. 식빵은 쫀득, 촉촉, 담백한 맛이고 우롱밀크는 별로 파는 곳이 없다는 데에 의의를 둬 봅니다, 달지 않고 진한 맛. 요새 식빵전문점이 늘어 이거 사러 여기까지 오는 건 부담스러울 듯 하나, 온 김에 하나 정도는. 밀크티며 라떼도 병에 담아 팔던데 다음에 이용해 보고 싶네요.
밀크
서울 종로구 팔판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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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삼청동 지나가다 사람들이 줄서 있길래 궁금해 줄섰다가 기다린게 아까워 플레인, 초코, 크림치즈 이렇게 3개 식빵을 구매했었다.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 ㅋㅋㅋ 냉장고에 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바로 쫀득하게 먹을 수 있었음! 빵은 10여분 간격으로 계속 구워지는 듯 했다. 최근에 생겨 핫해졌나 싶었는데 4년 되었다고..잘생긴 젊은 사장님이 카운터를 보고 계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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