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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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 분 혼자서 요리하며 운영하는 식당. 담화헌 공간에 함께 있다. 메뉴가 많진 않아도 하나하나 모두 맛있다. 주룩주룩 비 오는 날에 공간도 음식도 잘 어울려서 좋았네. 3년 전 즈음에 찜꽁해둔 곳을 이제서야 와보게 됐지만, 성공적으로 미션을 완수하여 뿌듯했다.
주르레식당
제주 제주시 주르레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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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독하게 삶아진 면이랑 불에 잘 구워진 감칠맛 나는 야채들이 너무 맛있는 파스타,, 언제나 마음속 넘버원,,,,, 달콤하고 부드러운 당근 수프부터 시작되는 코스도 참 좋다. 아무 소리 안하면 새소리 밖엔 안들리는 조용한 숲속 동네에 있는 늘 좋은 음악이 흐르는 아늑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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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