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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갯벌 낙지 집앞의 맛집 드디어 가봄. 비가 많이 오는 날 엄빠와 가서 아빠는 낙지 수제비. 엄마와나는 낙지 비빔밥 먹음.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슴. 낙지수제비는 그냥그랬고 매우 친절.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낙지비빔밥이면 만족해요. 늘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무안 갯벌 낙지
서울 은평구 진흥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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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의 식감, 물컹물컹물컹물컹하지 않아 좋았다. 여기에 아주 촉촉했다. 적당히 잘 익어서일까? 매운 정도는 보통 맵기로 부탁드렸더니 ‘씁씁후후’ 하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낙지보다 오징어파지만 이런 낙지라면 또 먹을 생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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