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ocina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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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델타코보다 별로 그래도 욜로타코보단 낫다
타코시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남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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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퀘사디아, 잔치프라이즈, 과카몰리와 칩 주문. 전체적으로 너무 기대를 좀 했나.. 싶을 정도. 말그대로 그냥 무난... 너무 무난함. 기억나는건 도미노피자같다고 생각된 퀘사디아 하나. 양이 아주 적고, 서비스가 어리버리 + 친절과는 거리 먼 느낌. 한번 가서는 평가하기 어렵지만 굳이 두번은.. 안갈것같다.
양에 비해 가격이 세지만 신시가지 임대료 생각하면 참아줄 수 있는 정도- 구스아일랜드 IPA를 만날 수 있고 생석류가 들어간 핑크마가리따를 만날 수 있다. 9900원 잔치프라이스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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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프라이스 완전 맛있음. 객사에 마시타코가 있다면 신시가지에는 타코시나가 있음. 사장님이 외국생활 오래하셔서 그런지 bgm이 약간 올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