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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퍼퍼

리뷰 19개

퍼퍼퍼
별로예요
5년

여러번 들어 기대하고 찾아갔으나 세가지버섯크림파스타 만 좋았어요. 대구튀김샐러드에선 튀김에 머리카락이 박혀있는 불상사가... 알리오올리오는 매콤한것까진 좋은데 마늘+한국적인 매콤함 = 찌개를 연상시킵니다. 아메리카노는 샷 미리 내려놓은듯 오래된 맛이 ㅠ 전주의 파스타는 어딜 가야...

리스토란테 콜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170
퍼퍼퍼
별로예요
5년

오리지널버거세트 (10,900) 바베큐브런치세트 (14,900) 음료 별도 전주에 팬케이크를 포함한 브런치가 별로 없어서 가보았습니다. 감자튀김으로 반을 채워서 양은 매우 많아보입니다만... 수제버거는 케찹맛 마요네즈맛입니다. 팬케이크는 아무런 인상이 없고, 음료로 시킨 라떼에서는 컵 소독했는지 알콜향이 풍부합니다. 팬케이크 아래의 볶은 양파만 다 주워먹고 나왔습니다. 초등학생들의 생일파티에 알맞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블랙팬다이너

전북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8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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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6년

안짜다는 게장 많이 먹어봤지만 여긴 정말 안짜요. 추천대로 석화1인분, 게장특1인분 먹었고 여자 둘이 엄청 배 안부른 상태로 일어납니다. 석화에 참기름, 파 버무려서 주시는데 맛있네요. 쌀밥도 맛있어서 김에 젓갈만 싸서 먹어도 맛있어요. 오래된 집같아 화장실은 기대 안했는데 엄청 깔끔합니다.

우정회관

전북 고창군 심원면 심원로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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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6년

겨울엔 평양냉면. 갓성비라고 하신 뽈친님께 백배 공감하며...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은건 왜죠, 가까우면 출근하고싶은 집. 물냉면은 당연하고 수육은 꼭 드셔보아야합니다.

정인면옥 평양냉면

경기 광명시 목감로268번길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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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목동역앞 눈에 밟히던 마카롱집에 가보았다! 한개에 2천원! 크고 맛있다! 특히 크림브륄레! 인절미도 맛있다 한다! 주인장 파티쉐님이 귀엽다! 그래서 더 맛있다!? 수-토요일만 하고 포장만 가능한 미니미한 가게. 음료같은것도 없다. 오직 마카롱, 좋으다. 내 사진은 비루하여 마카롱가게의 인스타에서 가져왔다.

젠틀 카롱

서울 양천구 목동로 163
퍼퍼퍼
별로예요
7년

브레이크타임 없이 연중무휴인데 맛있다!는 뽈레 리뷰를 보고 방문, 왜 5일전 리뷰의 식전빵은 오늘은 안나오는 건지 (모든 테이블이 그랬네요) 생파스타를 먹으러 가는 곳인데 알맞게 익히..진 않은 것 같고(물컹) 파스타는 맛없음과 그저그럼 사이. 플레이팅부터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보이게 나왔지만 정작 굉장히 오래 걸림 사진에 없는 마르게리따 도우가 더 맛있었음.. 연휴라 원래 멤버의 손발이 아니어서 미스났구나 라고... 더보기

키친 485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67
퍼퍼퍼
추천해요
7년

맛있다! 원래는 스콘의 까끌한 떫은 느낌을 좋아하는데, 매우 부드러워서 한개 거의 다 먹을쯤에야 까끌거림이 느껴짐. 그래도 일단 맛있어서 근처 가면 바리바리 싸올 예정. 나도 맛있었지만 우리집 개님이 요만큼 아주조금 먹고는 눈이 가운데로 모였음. 더 달라고 아주 난리.. 커피도 가격대비 맛있음!

스코니

서울 종로구 경교장길 35
퍼퍼퍼
별로예요
7년

타코, 퀘사디아, 잔치프라이즈, 과카몰리와 칩 주문. 전체적으로 너무 기대를 좀 했나.. 싶을 정도. 말그대로 그냥 무난... 너무 무난함. 기억나는건 도미노피자같다고 생각된 퀘사디아 하나. 양이 아주 적고, 서비스가 어리버리 + 친절과는 거리 먼 느낌. 한번 가서는 평가하기 어렵지만 굳이 두번은.. 안갈것같다.

타코시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남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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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7년

엄청 저렴한 가격(3800원정도)에 티를 우려서 로얄밀크티를 만들어주심. 다른 커피 메뉴도 있고 주인장은 커피 물 티 소믈리에 이신듯 함. 가게 내부가 좁아서 앉아서 마실 수는 있으나 주인장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 오지랖으로 가격이 괜찮으시냐 했더니 음료 장사만으론 노동비도 안남는 가게라며 유통하는 사무실 겸용이라는 말씀을 들음. 왠지 거기서 알바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하지만 두명이 설 자리도 없음) 없어지지않... 더보기

티로그

서울 마포구 독막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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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7년

뽈레 추천으로 갔다가 성공! 여기 진짜 맛있네. 고수 나는 철이 아니라 고수는 조금만 주셨지만 ㅠㅠ 철 바뀌면 또 가서 원없이 다 먹고싶다. 맛있어서 흥분하고 다 먹음. 그래서 사진이 없다. 혼자 오는 분들도 많았고 현지분들도 단체단위로 많았다. 나도 또 갈거다. ㅡ 1년 후의 수정; 한국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맛도 점점 평타에 가까워짐. 애써 찾아갈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퍼하노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북로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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