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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평범한 냉삼입니다. 근데 양이 개 적어요. 가성비 최악입니다. 김밥은 내가 집에서 양반김으로 만들어도 저거보단 맛날거 같은데 비싸요. 한지민 맛집이라던데, 한지민씨 까지 싫어질 것 같아요. 고기맛이 나쁘진 않지만, 가심비는 정말 최악입니다. 3인분이 1인분같네요. 150g =17000 미나리무게도 포함인가. 차라리 나리의집 가세요.
골목집 화로구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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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인데도 구워주시고 친절하시고 고기도 채소도 김치도 다 맛있었다. 다만......모기가 너무 많았다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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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냉삼겹살의 조화란 말이 필요 없다… 거기다 숙주와 김치까지 구워서 얹어 먹으면 꿀맛ㅠㅠ 냉삼이 생각날 때 찾아가기 좋다 녹차돼지라 그런지 냄새도 안나고 아주 맛나다 고기 자체에 간이 안 되어 있는 담백한 맛이라 김치랑 먹기 딱임! 소고기 김밥이 있는게 신기해서 시켜봤는데 조미김에 소고기 볶음과 밥을 넣은 메뉴다 한입 사이즈로 나와서 고기와 먹기 좋음! 밥이 굳이 필요 없다면 소고기 김밥은 안 시켜도 될 것 같다ㅎㅎ 사장... 더보기
이전하고 오픈하신 첫날에 운좋게 가서 개업떡을 얻어먹을 확률은? 예전에 용산역쪽에 있을 때도 꽤나 단골이 많았는지 7시 가까이 되니 꽤나 바글바글해졌다 메뉴는 심플하게 미나리급냉삼겹살이고 후식은 라면이랑 뜬금없는 소고기김밥 가격은 15000원으로 좀 비싼편인데 냉삼치고 고기퀄이 상당히 좋다! 고기외 미나리 숙주는 무한리필 기본으로 계란찜이랑 된장찌개도 나오는데 된장찌개가 순해보이지만 구수한게 손이간닿 김치가 킬포인데 적당히 익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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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인지 좋음인지... 갈비살은 싸고 맛있었는데 돼지껍데기에서 지뢰!! 2인분 시켰다가 1인분도 못먹고 버렸다. 비린내가 너무 심하다. 아주아주아주 많이, 거의 태울 정도로 구워서 콩가루 범벅하면 하나 정도 먹을 수 있는 정도. 적당히 익은 상태에서 먹으려다가 뱉을 뻔 했다. 껍데기에서 이런 누린내, 비린내를 맡아본 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했다. 갈비살만 먹기에는 싸고 맛있고 친절하니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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