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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새로운 곳을 찾는 기쁨, 갔던 장소를 잊지 않기 위한 노력.
주로 한강 북쪽

리뷰 887개

yong
4.5
4일

가족 모임으로 방문한 바우정원. 비싸지 않은 가격대(3만원)로 깔끔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었다. 음식 맛도 만족스러웠고. 넓은 내부 공간도 모임하기에 좋았다.

바우 정원

세종시 장군면 장기로 650-7

yong
4.5
4일

주변에 좋은 카페가 많지만, 아이를 동반한 많은 인원이라 대형 카페를 찾아 방문한 우즈베이커리. 공주보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에, 내부도 잘 갖춰진 공간이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

우즈베이커리

충남 공주시 우성면 평목길 163-9

yong
4.5
9일

가보고 싶었던 황금콩밭에 방문해 두부젓국을 먹었다. 잘 만들어낸 두부가 정말 맛있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황금콩밭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6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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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3일

약 십 년 만에 방문한 남산도서관. 2층 멀티미디어실과 남산 하늘뜰을 새롭게 마련한 모습이었는데, 멋진 날 멋진 뷰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남산 도서관

서울 용산구 소월로 109

yong
4.0
17일

근처를 지나가다 발견한 만평우동 행신역점에 방문했다. 요즘물가에 우동 4천 5백원이라 가격을 보고 놀랐는데, 주문해 먹은 가츠동/만평우동/오뎅튀김우동 모두 퀄리티가 괜찮았다. '프랜차이즈에서 만든 우동치고는 꽤 만족스러웠'고, '이 정도 가격에 이 퀄리티면 가끔 가서 먹을 것 같은', 가성비가 만족스럽고 가게도 깔끔한 곳이었다.

만평우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충경로 48

yong
4.0
19일

용리단길 카페 모센트에 방문해, 에스프레소와 피칸바를 주문해 먹었다. 시나몬 스틱을 넣어 마시는 방식의 독특한 에스프레소였는데, 특유의 센 맛을 잘 중화시키면서 독특함을 가미한 맛이라 만족스럽게 잘 마셨다. 힙하게 잘 꾸며놓은 내부 공간도 멋져서, 평일에도 사람이 꽤 많았다.

모센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14

yong
3.5
23일

점심 업무미팅으로 방문한 스시우미. 비교적 비싸지 않은 가격에 무난한 오마카세였다. 새로운 메뉴를 내주실때마다 접시를 한번씩 닦아주시는 게 인상깊었다.

스시 우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yong
3.5
24일

삼각지 이피피룸에 방문해 에스프레소 로마노와 드립 커피를 주문해 마셨다. 레몬 슬러시가 들어간 로마노는, 커피 맛과 레몬향이 잘 어우러져 독특한 맛이었고- 잘 내려주신 드립 커피 맛도 좋았다. 전반적으로 장소도 메뉴도 찾기 힘든 카페지만, 힙하기만 하지는 않은 느낌.

이피피 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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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4일

미국 느낌 나는 외관이 독특해 궁금했던 잭슨피자 삼각지점에 방문했다. 하와이안과 페퍼로니 딜라이트 피자를, 퍼스널 사이즈(8인치)로 주문해 먹었다. 갓 구워 나온 피자 맛이 좋았고, 화덕 피자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맛있게 먹었다.

잭슨피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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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4일

지나가면서 항상 궁금했던, 청기와타운에 방문해 점심을 먹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컨셉에만 충실한 가게가 아닐까 살짝 의심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에 괜찮은 음식을 합리적으로 맛볼 수 있었다. 충실한 반찬과 고기, 후식까지 맛볼 수 있는 점심 정식 메뉴 구성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남이 구워주는 고기'라 맛있게 먹었다.

청기와 타운

서울 중구 을지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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