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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새로운 곳을 찾는 기쁨, 갔던 장소를 잊지 않기 위한 노력.
주로 한강 북쪽

포스트 7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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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근방에서 카페를 찾아 헤매다 방문한 타우너스. 출입구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힙으로 가득한 곳이었다.

타우너스

서울 중구 을지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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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리버사운드에 방문했다. 아마도 음악에 진심이신 사장님이 갖춰놓은 장비와 내부 공간, 멋진 임진강 뷰가 인상적인 카페였는데- 주문해 먹은 커피와 크로플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장비와 뷰 값이겠지만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음식이 아주 특이한 수준은 아니었다.

리버사운드

경기 연천군 장남면 술이홀로64번길 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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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천 청산짜장에 방문해 쟁반짜장을 먹었다. 오며가며 손님이 많은 곳이었고, 짜장면 가격(6천원)도 놀라웠는데- '옛날에 가본, 동네 음식 잘하는 중국집'의 맛이라 만족스러웠다.

청산짜장

경기 연천군 청산면 전영로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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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카페행신에 방문해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대추를 추천받아 먹었다. 직접 담으신다는 과일청 진열대가 멋진 곳이었는데, 특제 기법으로 대추를 갈아 만드셨다는 아이스대추가 아주 훌륭한 맛이었다. 자부심 넘치시는 사장님의 메뉴 설명도 인상적이었고- 건강함과 맛을 잘 담아내 자꾸 생각나는 음료였다. 7천 8백원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은 훌륭한 경험이라, 조만간 다시 방문해 다른 음료도 맛볼 예정이다.

카페 행신

경기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36번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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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매장 이전 후 스탠다드 피자 첫 방문. 펍 느낌으로 꾸며놓은 내부 공간도 마음에 들었고, 살사소스와 사워크림이 잘 어우러져 멕시칸 느낌이 나던 '서부의 총잡이' 맛도 좋았다. 근처에서 피자가 먹고 싶을 때 가장 먼저 고려할만한 식당이라는 생각.

스탠다드 피자

경기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36번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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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손탁커피 고양점에 방문해 드립 커피를 마셨다. 다양한 옵션의 커피도 신기했고, 잘 꾸며놓은 내부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함께 주문한 스콘도 맛있었다.

손탁커피 마스터웍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의장로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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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최고집 해물찜 칼국수 서오릉점에서 점심. 해물칼국수와 얼큰수제비를 주문해 먹었다. 국물 맛도 시원하고, 잘 끓여낸 면도 맛있어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최고집 해물찜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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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용리단길의 힙을 찾아 방문한 버뮤다 삼각지. 폭립 플래터를 주문해 먹었다. 맛도 양도 분위기도 괜찮았고, 여러모로 힙을 충전할 수 있었다.

버뮤다 삼각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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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구니즉석김밥에 방문해 라볶이와 참치김밥을 주문해 먹었다.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이, 이 정도로 집에서 한 느낌이었던 경험은 많지 않아 꽤 신기한 경험이었다. 맛도 접객도 좋았고 넓지 않은 매장에 손님도 많았다.

구니즉석김밥

서울 중구 명동13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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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언젠가 가보고 싶었던 오르소 에스프레소 바를 방문해 스트라파짜토와 시나몬 크림,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과연 근사한 맛의 에스프레소였고, 꾸덕한 크림이 들어있는 티라미수 맛도 아주 훌륭했다.

오르소 에스프레소바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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