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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새로운 곳을 찾는 기쁨, 갔던 장소를 잊지 않기 위한 노력.
주로 한강 북쪽

리뷰 888개

yong
5.0
4일

즐거웠던 공주 여행을 다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식당 찾아다니면서 기록 남기겠습니다!

뽈레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27

yong
4.5
1개월

가족 모임으로 방문한 바우정원. 비싸지 않은 가격대(3만원)로 깔끔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었다. 음식 맛도 만족스러웠고. 넓은 내부 공간도 모임하기에 좋았다.

바우 정원

세종시 장군면 장기로 650-7

yong
4.5
1개월

주변에 좋은 카페가 많지만, 아이를 동반한 많은 인원이라 대형 카페를 찾아 방문한 우즈베이커리. 공주보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에, 내부도 잘 갖춰진 공간이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

우즈베이커리

충남 공주시 우성면 평목길 163-9

yong
4.5
1개월

가보고 싶었던 황금콩밭에 방문해 두부젓국을 먹었다. 잘 만들어낸 두부가 정말 맛있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황금콩밭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6길 9

yong
4.5
1개월

약 십 년 만에 방문한 남산도서관. 2층 멀티미디어실과 남산 하늘뜰을 새롭게 마련한 모습이었는데, 멋진 날 멋진 뷰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남산 도서관

서울 용산구 소월로 109

yong
4.0
1개월

근처를 지나가다 발견한 만평우동 행신역점에 방문했다. 요즘물가에 우동 4천 5백원이라 가격을 보고 놀랐는데, 주문해 먹은 가츠동/만평우동/오뎅튀김우동 모두 퀄리티가 괜찮았다. '프랜차이즈에서 만든 우동치고는 꽤 만족스러웠'고, '이 정도 가격에 이 퀄리티면 가끔 가서 먹을 것 같은', 가성비가 만족스럽고 가게도 깔끔한 곳이었다.

만평우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충경로 48

yong
4.0
1개월

용리단길 카페 모센트에 방문해, 에스프레소와 피칸바를 주문해 먹었다. 시나몬 스틱을 넣어 마시는 방식의 독특한 에스프레소였는데, 특유의 센 맛을 잘 중화시키면서 독특함을 가미한 맛이라 만족스럽게 잘 마셨다. 힙하게 잘 꾸며놓은 내부 공간도 멋져서, 평일에도 사람이 꽤 많았다.

모센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14

yong
3.5
1개월

점심 업무미팅으로 방문한 스시우미. 비교적 비싸지 않은 가격에 무난한 오마카세였다. 새로운 메뉴를 내주실때마다 접시를 한번씩 닦아주시는 게 인상깊었다.

스시 우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yong
3.5
1개월

삼각지 이피피룸에 방문해 에스프레소 로마노와 드립 커피를 주문해 마셨다. 레몬 슬러시가 들어간 로마노는, 커피 맛과 레몬향이 잘 어우러져 독특한 맛이었고- 잘 내려주신 드립 커피 맛도 좋았다. 전반적으로 장소도 메뉴도 찾기 힘든 카페지만, 힙하기만 하지는 않은 느낌.

이피피 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83

yong
3.5
1개월

미국 느낌 나는 외관이 독특해 궁금했던 잭슨피자 삼각지점에 방문했다. 하와이안과 페퍼로니 딜라이트 피자를, 퍼스널 사이즈(8인치)로 주문해 먹었다. 갓 구워 나온 피자 맛이 좋았고, 화덕 피자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맛있게 먹었다.

잭슨피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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