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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상암동 김밥 안먹어본데가 없는 김밥러버인 내가 쩨일 좋아하는 김밥집. 오픈 초반 사장님이 재료 준비부터 직접하시는 그 정갈함에 감동해서 단골이 되었다. 홈메이드 스타일의(그러나 내가 하면 이맛 안남) 맛있고 속편한 음식. 최근에 주변에 김밥집 많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김밥 한줄을 주문해도 플라스틱이 아닌 도자기 식기에 직접담은 석박지와 누룽지를 함께 내어 주시는 정성은 대체 불가능한 소중한 한 끼 식사다.
영주김밥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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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집밥st 분식집! 메뉴 하나만 시켜도 반찬이 4가지 정도 나오고 반찬도 매일 바뀌고 오늘의 김밥도 매일 바뀐다. 항상 시켜먹는건 오늘의 김밥+해물떡볶이+누룽지!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집에서 해먹는 듯한 정감있는 반찬 덕분에 집밥이 그리운 야근러에게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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