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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신분당선 근처 이자까야. 2차로 간거라 많이는 안시키고 바지락술찜 17000원에 하이볼 9000원 시켜서 먹었는데 둘 다 괜찮았다. 근처 테이블들 보니 야끼토리랑 가라아게가 유명해보이던데 담번에 한번 더 방문해서 먹어볼 예정
모로미쿠시
서울 강남구 역삼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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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리도후 밑에 꿀을 주시네... 그치만 모찌리도후 자체만 놓고보면 신조 승리🤨 바지락술찜은 뭐 그냥저냥 술먹기 좋고 라멘사리 추가옵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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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자리는 협소한편 꼬치 종류 쏘쏘 퇴근하고 간단하게 즐기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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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에서 그나마 괜찮은 곳 테이블에 앉으려면 예약 필수 모듬 사시미 39,000원인데 괜찮았다 참치는 비린내가 많이나서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