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ne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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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탄맛이 좀 강했으나 오후 2시까지 아아를 2천원으로 마실 수 있는 것이 좋고 잿빛 구디에서 햇빛 잘 들어오는 귀한 공간이 있는 것도 좋은 곳이네요. 아 그리고 손님들 대부분은 ‘나무’라는 강아지를 보러 오시는 듯?ㅋㅋ 제가 갔을 땐 완전 널부러져 있는 것이 아마도 점심 한창일 때 신나게 놀고 쉬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에네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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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왜 여태까지 아무도 구디에 이런 좋은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으신 것???? 왜냐면 나도 몰랐다.. 그냥 ‘그릭요거트’ ‘샌드위치’ ‘샐러드’ 이런 거 검색했다니 뙇 떠서 와봤는데 앗 깜짝이야 비숑 인형인 줄 알았자나요... 이름 ‘나무’인데 사랑스러워요 친근감 쩔고 하 심장아팠어ㅠㅠ 어떻게 알음알음 다 알고 오신 건지 점심시간에 꽤나 사람 많았고 12시반-1시쯤에야 사람 좀 빠집니다. 맛있고 예쁘고 친절하시기까지 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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