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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친구들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ㅠ 그들은 역시 고양이었다••• 서점이지만 책 외에도 다양한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요 사장님이 직접 손글씨로 이름 써주는 노트도 구매할 수 있어요!
책보냥
서울 성북구 성북로10가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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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갔다가 들렸는데 생각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고양이와 고양이 소품이 매우 귀엽습니다.. 사장님께서 자꾸 수집 콜렉션 보여주셔서 재밌고 좋은데 살짝 약이 올랐어욬ㅋ 넘 귀여워서 살래요! 하는데 자꾸 비매품이래ㅠㅠㅠㅠ 소품 정말 안 사는 편인데 너무 귀여워서 장식품과 밀크글라스를 사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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