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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무엇을 먹었는지 기록해요

리뷰 941개

테일
5.0
4일

2인 가구라 늘 넘기던 갈레뜨를 드디어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플레인도 맛있었지만 포인트가 더 있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내년엔 캐러멜로 먹어보려고요! 프레지에는 딸기향이 향긋해서 참 좋았지만 아몬드향인지 럼향인지가 조금 거슬렸어요. 같이 먹은 사람은 아주 맛있게 먹었으니 단순히 프레지에가 제 취향이 아닌 것 같아요ㅋㅋ

라바즈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9-23

테일
4.0
5일

소문의 이티떡을 드디어 먹어봤네요. 앙금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취향은 아니었지만, 떡의 식감이 참 좋아서 실력 좋은 떡집이라는 건 알 수 있었어요. 약밥을 좋아해서 사 봤는데, 적당한 당도에 향긋한 계피향과 쫀득한 식감이 좋아서 참 맛있었어요!

경기떡집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24

테일
3.5
5일

저번에 방문해서 먹었던 초당옥수수뇨끼랑 사프란 해산물 리소는 맛있었는데 이번 메뉴는 좀 아쉽네요. 버터감자페스트리는 감자를 페스트리처럼 만든 건 신기했지만, 버터가 다소 과한 느낌이라 살짝 느끼했어요. 미나리 새우 링귀니랑 단호박크림뇨끼는 뭔가 살짝 아쉬운 맛이었어요. 다음에는 초당옥수수뇨끼 시즌에 방문해야겠어요~

피오리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0길 13

테일
3.0
13일

맵고 진한 국물이 당겨서 양곰탕을 먹으려다 매운돼지국밥 먹었는데 평범했어요. 양곰탕 찾는 분들이 꽤 있어서 양곰탕을 먹을걸 그랬나 후회했네요. 일행은 설렁탕을 먹었는데 무난했다고 해요.

효자동 설렁탕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52

테일
5.0
16일

딸기맛을 선물받아 먹었어요. 딸기맛도 맛있네요! 굳이 따지자면, 딸기보다 오리지널이 조금 더 맛나요~

프레스 버터 샌드

메이커 없음

테일
5.0
16일

1시 반에 방문했는데 이미 메뉴 대부분이 매진이더군요. 밀푀유 피스타치오와 프레지에를 못 먹어서 아쉬웠어요. 타르트 바니이와 설. 타르트 바니이는 포크가 안 들어가서 살짝 먹기 번거로웠지만, 피칸 프랄린이 꼬숩고 바닐라 크림과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설은 밤 크림과 카라멜의 조합이 좋았어요. 일행은 밤맛이 잘 안 느껴진다고 아쉬워했지만, 전 몽블랑을 별로 안 좋아해서 딱 좋았어요ㅎㅎ;

모멍데모시옹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길 31

테일
3.0
16일

콩비지 찌개와 들깨 순두부. 오랜만에 갔는데 별관이 생겼네요. 대기가 많아서 합석해야 했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난한 맛이네요~

백년옥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23길 7

테일
2.5
22일

분명 전화로 문의드릴 땐 주말이라 예약이 안 된다 하셨는데, 식당에 갔더니 떡하니 예약석 표시가 있어 좀 황당했어요. 식당 들어서자마자 얘기 나누지 말고 식사 위주로 빨리 먹고 나가라고 하시더라고요. 불친절하단 후기를 보긴 했는데 상상 이상이었어요. 느리게 먹은 것도 아닌데 눈치도 엄청 주시고.. 도시락을 시켰는데 음식 간이 어떤 건 굉장히 짜고, 어떤 건 굉장히 싱거워서 좀 그랬어요. 반찬 중에 의외로 회가 가장 맛있었고, ... 더보기

스즈란테이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5

테일
3.0
22일

직원분이 카운터로 가신 줄 알고 사진부터 찍으려 했더니, 바로 뒤에서 "한 모금만 바로 드세요" 하시더라고요. 지켜보고 계셨을 줄이야.. 질감이 더 부드럽긴 했는데 커피맛이 엄청 맛있거나 차별점이 느껴지진 않았어요.

헬카페 스피리터스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

테일
5.0
29일

크리스마스 점심으로 마라탕~ 마라탕 정말 중독성 있네요ㅋㅋ 종종 생각나서 자꾸 찾게 돼요.

라홍방 마라탕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28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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