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써주는 할아버지 . . . 시청역 2-3번 출구 사이쯤에 계십니다. 뭐라고 할지 몰라서 공방으로 했어요 ㅎㅎ 다른 아이디어 있으신 분 🥹 오며가며 구경만 했었는데 사람들이 꽤 줄을 설 때도 있어요. 이 날은 줄이 없어서 말 한 번 건내보았다가 홀린듯이 이름을 불었네요 ㅋㅋㅋㅋ 잘 몰랐는데 혁필화라고 한대요. 마지막엔 속사포로 덕담도 해주세요. 오며가며 구경들 해보세요(???) 한글 이만 원, 한자 삼만 원 !
이름 써주는 할아버지
서울 중구 정동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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