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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동 현대아파트쪽에 있는 자그마한 멋스러운 카페이다. 산미가 강하다. 에이드류는 사이다와 탄산수중 고를수있다. 맛있었다.
오금동, 커피
서울 송파구 오금로35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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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에는 특별한 원두를 소량 판매하기에 기대가 되는 곳. 이번 달의 원두는 파나마 게이샤라 직접 수령하려 들려보았다. 마침 새로 개시한 어른이용 음료를 시켰다. 레몬청에 진을 베이스로 탄산수를 섞은 옐로 진 에이드. 그리고 기분따라 마실 수있는 다양한 원두의 핸드드립. 위치를 찾기는 힘들지만 찾고나서는 자주 오게 되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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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동 현대아파트 상가 지하에 있는 곳. 출입문은 하나. 그 출입문으로 뚫린 지하의 정원이 보이는 한낮의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좋은 곳. 작은 매장이니만큼 울려퍼지는 재즈와 커피를 로스팅하는 소리가 절묘하게 어울린다. 개인적으로는 플랫화이트를 추천하는 바이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드립백도 판매하며 바리스타의 스페셜 블랜드인 명블허전은 깔끔한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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