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게 잘 나온 보리밥집. 반찬이 전체적으로 단맛이 좀 있으니 주의.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으며 후식으로 주는 보리 식혜와 숭늉이 굉장히 특이한 맛이었고 막과자도 먹을 수 있다는것이 좋았음. 12월 28일 이후 이전 예정.
꽁당보리밥
충남 아산시 번영로234번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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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는데 시간이 약 20분정도 소요. 메뉴는 오직 닭도리탕 하나. 3대 천왕에 나왔다 해서 큰 기대를 가지규 가면 안되는 곳. 맛있기는 하고 근처에 올 일이 있으면 다시 가보고 싶은 곳.
한영식당
대전 중구 계룡로874번길 6
오랜만에 본 지인과 들린 곳. 시메사바도 좋았지만 사이드로 시킨 새우튀김도 나쁘지 않았다. 캐치테이블로는 예약은 불가능하고 와서 웨이팅만 가능. 주변이 조용한 빌라촌이라 주차 걱정은 따로 없었다.
이나카야
경기 화성시 동탄순환대로3길 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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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 해야한다는 이모카세. 인당 3만이며 술 추가는 필수. 12개정도가 나왔으며 처음에 나온 문어삼합과 마지막에 쭈삼이 특히 좋았다. 전체적인 구성이 나쁘지 않았으나 게를 찐 것이 비리고 수율이 적어서 뭔가 아쉬움. 추후 방문은 상황봐서?
평화식당
경기 이천시 중리천로 102
사실 이곳은 국수보다 저녁시간부터 여는 포차에 떡볶이나 닭꼬치, 오뎅 등을 먹으러 더 자주 오는 편이다. 술마시고 간단히 오뎅국물로 해장하고 가기 좋은 곳.
새참국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108번길 24
두부김치가 GOAT. 1차도 괜찮게 먹었으나 2차로 방문한 이곳의 두부김치가 자꾸 떠오른다. 고기듬뿍김치전도 아주 좋았음.
도솔마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13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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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이 추워져서 회사근처 칼국수집을 찾다 발견한 곳. 칼만두를 시켰으면 추가로 공기밥 1/2도 나왔었다. 칼국수만 시켜도 밥을 같이 주어서 모자람없이 먹고 너온 곡. 사골육수 베이스이며 다음에는 전골류도 도전하고 싶게 만듬
명동 만두전골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882번길 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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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대에 이정도면 굉장히 만족. 담미세트 69,000를 시켰으며 꽃갈비살은 생으로 갈비살은 양념으로 먹었다. 전체적인 반찬듀 잘나왔으며 특히 열무김치가 맘에 들었다. 다음에 근처 약속이 있으면 재방문 의사 있음.
담미 숯불갈비
경기 오산시 남부대로 466
정갈한 한식집. 곤드레솥밥 2인으로 시켰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솥밥을 퍼서 간장과 비벼먹고 숭늉으로 먹을수 있다. 부모님 모시고 오기 딱 좋은 곳. 재방문의사 100%. 유일한 단점은 가는 길이 긴가민가 하다는 점.
여민뜰
충남 아산시 영인면 여민루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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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굉장히 만족. 막국수는 슴슴해서 비빔막국수에 냉육수를 붓고도 식초를 뿌려먹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음날 그 슴슴함이 떠오르게 되는 맛.
지장산막국수
경기 포천시 호국로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