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곳은 국수보다 저녁시간부터 여는 포차에 떡볶이나 닭꼬치, 오뎅 등을 먹으러 더 자주 오는 편이다. 술마시고 간단히 오뎅국물로 해장하고 가기 좋은 곳.
새참국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108번길 24
만두는 굉장히 만족. 막국수는 슴슴해서 비빔막국수에 냉육수를 붓고도 식초를 뿌려먹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음날 그 슴슴함이 떠오르게 되는 맛.
지장산막국수
경기 포천시 호국로 1327
오리 한마리를 시켰고 고기 양에 만족. 나름 먹는다고 생각하는 남자 4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나온 곳. 고기 후 오리탕이 나오며 밥은 기본이 아닌 추가 형식이니 참고.
고향 나들이
경기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1길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