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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을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였는데 여기는 제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계속 생각나는곳 향신료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신라면 맵기로 먹었더니 꼬소하면서 은근 칼칼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향신료맛을 안좋아하시는분들이 맛있게 드실거 같아요 아이스크림은 후식으로 드실수있습니다!
라쿵푸 마라탕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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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한 마라탕집> 마라탕 ₩5,000 부터 소고기 추가 ₩3,000 -보통맵기 신라면맵기 마라탕 -흔히 아는 마라탕 맛. 나쁘지 않음. -근데 마라탕에 옥수수 온면 넣어먹는 거 추천!!!!! 고소하니 맛있음!!!! -차파이 트위터에서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난 딱히 매력을 못 느끼겠음. -단무지에서 특이한 맛이 나서 좀 찜찜함(중국 느낌..) -마라탕에 온면 꼭 한번은 넣어 먹어봐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