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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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에 굶주린 뒤 든든하게 먹고싶어서 들어간 곳. 고기가 다 구워져서 나오니 좋았음. 모둠한판 중 (삼겹+목살+껍데기) 껍데기가 완전 쫄깃하고 바삭하니 별미였음. 삼겹살과 목살도 적당히 잘 구워져 나옴. 목살은 살짝 질긴 감이 있었음. 로제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은근 잘 어울림. 김치, 숙주, 미나리, 콩나물 등 함께 곁들여 먹을 것도 많음. 볶음밥에 미나리를 넣어주니 향긋해서 좋았다. 분위기는 매우 시끌시끌.
돼통령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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