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ji coffee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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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커피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생긴 하지커피숍 자리가 많지 않았고 4인석 외에 나머지 2인석은 테이블이 하나같이 낮은편이라 조금 아쉬웠다 바스크치즈케이크는 빵부분은 조금 퍽퍽한 느낌이었지만 그거 제외하곤 괜찮았고 자유커피는 단맛은 있지만 바닐라라떼보단 덜 달다고 하셔서 시켜봤는데 괜찮았지만 완전 내스타일은 아닌 느낌,,?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이 좋았다
하지 커피숍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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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위례역 근방에 새로 생긴 카페 친절하시고 필터커피를 아이스로 시키면 따뜻한 것도 한모금 제공하는 센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파나마 밀쿰브레 게이샤가 8000원인가 그래서 저는 따뜻한 걸로 마셨어요. 부드러운 스타일로 플로럴한 느낌과 단맛이 괜찮았고 피니시가 죽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부가 넓진 않지만 테이블 간격이 답답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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