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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중국향기에 1차 당황 메뉴 토핑?에 닭내장 이런 빡센 재료들이 있어서 2차당황 그치만 맛은 좋아서 싹 긁어먹엇다 도삭면은 걍 흔히 먹는 우육탕면인데 쫠깃한 면이라 더 맛있고 계란 볶음면이 고소하고 기름치고 새콤하니 손이 계속 가는 맛이엇당 테이블마다 마라소스?같은게 있어서 넣어서 비벼먹으니 칼칼함까지 더해져서 아주 기냥 싹 긁어먹엇네
호랑이 도삭면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4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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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하고 국물이 따로 노네요;;; 이렇게 먹는거면 할말이 없는데 쇼마이 육즙이 아래로 모두 흐른체로 먹는건 낯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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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칼국수와 우동을 안좋아해서 별로일 것 같았는데, 역시나!!ㅎ 밀가루 뭉친 맛ㅠ 국물은 맛있었다... 내 인생에 도삭면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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