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coffee hill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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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시골길 찾아 생전 처음 가는 동네에 당도했다. 새로 생긴 신상 카페인데 큰 기대 없었건만 생각보다 브런치(?)/디저트류가 맛있다. 층은 단층으로 내부가 그리 넓지는 않다. 7500원 가격에 먹는 프렌치토스트는 바나나와 궁합 좋은 의외의 복병. 그리고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케이크가 일행 모두의 대호평을 이끌어낸 맛도리!! 적당한 커피의 산미가 궁합이 좋다.
본 커피힐
세종시 연기면 국사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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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평일 낮. 얼마안남은 가을 날에 밖에 앉아 있으니 콧노래가 절로나옴. 커피는 튀는 맛 없이 무난한데 라페 샌드위치가 생각보다 간이 세서 커피가 좀더 묵직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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