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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삼겹2인세트. 고추장전골과 고기의 합이 좋아서 정말 한 그릇 싹 비우고 나왔음. 특이한 맛은 결코 아니고 한식으로서 우리가 아는 그 맛이지만, 성인되고 급식에 자주 나오던 고추장찌개가 너무 그리웠던 내게는 정말 맛있었다.
온돌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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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근데 손님 구성이 약간 트위터 정모장소 같기도? 찌개는 충~분히 졸여 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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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에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 가격도 좋고 구성도 찌개랑 나온다는 점에서 칭찬함 반찬은 좀 부족하지만 뭐 가격 생각하면~ 깔끔하고 화장실에 가글, 치실 등등 있어서 놀랐음!! 애인이랑 오기 좋음 단점: 소고기 맛 자체는 감흥 없음 장점: 가성비, 깔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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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인 세트메뉴(삼겹+된장)에 공기밥 하나 추가. 남자 3명이서 먹음 맛있음. 양은 다 먹고 나면 과하지 않게, 적당하게 배부름. 인당 16,000원 정도 가격만 보면 평소 쓰던 점심 가격에 비해 비싸다. 그러나 전골과 고기 먹은 거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닌 것 같다. 무엇보다 명이나물이 기본 반찬이라 아주 좋았음
근래에 합정 쪽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집 고기의 양이 적어보여서 좀 아쉽네?라는 생각과는 달리 찢어지는 배를 붙잡고 나오는 곳 😇 소고기버섯된장전골도 밥,고기와 너무 잘 어울어져서 바닥까지 긁어먹어야 멈출 수 있다는 게 함정 🙋🏻♀️
부채살세트 먹었어요 미국산이지만 질기지않고 냄새가 거의 안나는 편이나..고기 시즈닝이 너무 과한느낌이네요 ㅜ.ㅜ 좀짰오요.. 된장찌개는 음 냉이가 들어갔어요 두메뉴를 각각 한개씩만 먹으라면 매력있는 맛은 아니예요 재방문의사 없음
된장전골이랑 소삼겹 세트. 추운 날씨에 먹기 좋은 된장전골이다. 국물 맛이 깔끔해서 속이 편안해지는 한끼 가능. 명이나물에 고기 싸먹으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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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된장찌개 먹고싶을 때 꼭 가는 곳 ㅎ 4인석이 부담스러운데 혼자 가도 눈치 안줌 ㅋㅋ 1인이 시킬 수 있는 메뉴는 차돌박이된장전골. 수제비는 한 번 먹으니 별로여서 항상 수제비 대신 버섯을 넣어달라고 한다 ㅋㅋ 처음에는 물어봐야한다고 했는데 오늘은 "수제비 대신..." 이라고 한 순간 "버섯이요? 알겠습니다 ㅎ" 라고 해서 뭔가 뿌듯..ㅋㅋ 집된장맛이 사먹는 곳치고는 꽤 난다. 츄츄츗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