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d s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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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며 집앞 베이커리에서 샌드위치에 아메리카노. 오늘은 기흥으로 갑니다.
브레드 색
경기 광주시 상태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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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고 돌아오다가 내일 아침 프렌치 토스트 할 식빵과 러스크 구입. 러스크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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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밥이 없어서. 집앞 빵집으로. 당근케이크와 크림빵에 아아로 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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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다가. 덥고 허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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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친구가 나오라고. 시간이 조금 있어서 크림빵에 아아로 아침 때웁니다.
친구들과 헤어지기 아쉬워서. 당구치고 또 커피 마시러. 식사하고 와서도 빵은 자동이네요. 맨 야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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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실합니다.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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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돌아와 친구 만나고 (당구 한게임 치고 식사는 집에 가서 한다며 떠났습니다.) 집앞에 와서 허기진 배 채웁니다. 알바생이 커피는 마감해서 에스프레소 머신 청소했다고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제 얼굴을 보곤 "내려드릴게요. 청소 또 하죠. 뭐."라네요. 아이고 미안해라. 맛난 빵 두개 골라서 먹었습니다. 복 받으소서!
저녁은 샌드위치에 아메리카노입니다. 옛날에 집에서 만들어 먹던 스타일로 찐계란 으깨고 생양파를 다져 넣었는데 저희집 애들은 먹지 않지요. 양파 때문에.
커피. 크루아상과 소금빵에. 원래 판교에서 크루아상 전문점 하다가 태재고개로 올라온지 몇년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