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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어플의 악랄한 최소주문 때문에 오리지널을 못 시키고, 명란마요 맛으로 14알 주문. 맛있는 타코야끼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파 토핑(+700원) 올리니 조금 더 낫기는 한데, 굽기도 미묘하고 명란마요맛도 애매.
잇쇼 타코야끼 앤 카페
서울 중랑구 중랑역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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