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뽈레만찬회 어제 최다님께서 진행한 뽈레만찬회 모임이 구의에서 있었습니다. 총 8명이서 구의역의 횃불을 야무지게 털고 왔는데요. 드레스코드는 뽈레의 색인 오렌지! 오렌지 색의 물건을 가지고 오면 되는 심플한 구조였습니다. 귤도 가져오시고, 건강한 돼지님께서 귤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오셔서 특히 유쾌했던 기분. 깔끔한 분위기에 잔 지참 시 무제한 콜키지프리까지 더해져, 총 9병의 술과 고기를 흡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 더보기
횃불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55길 20
지난 스페인 여행에서 아쉽던 점. 지역 명물인 칼솟을 못 먹어봤단 거였다. 제철이 겨울이라 방문시기인 9월에는 파는 가게가 아예 없었다. 궁금증만 안고 있던 찰나, 스페인 고메라는 곳에서 함양파를 구입했다. 지피티에 때려보니 완전 동일한 품종은 아닌 듯 하나, 눈여겨 보던 스페인 전문점에서도 쓸 정도면 비슷하리라. 1kg에 로메스코 소스까지 동봉되어 있다. 그리고 맛은 끝내줬다. [✔️ 제품] 1️⃣ 요리법은 크게 두 가... 더보기
함양파
메이커 없음
#시즌베스트 이제 겨우 3월이 끝나가지만, 주관적인 26년 베스트 디저트에 꼽을만한 곳.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는 오래된 주택가인데, 여기만 사람으로 한 가득하다. 주말에는 오픈하고 얼마 안되어 쇼트가 난다. 운이 좋게도 예약이 가능할 때 다녀와 4종을 모두 맛볼 수 있었다. 평일엔 조금 늦게 솔드아웃이 된다고. 가게는 매우 작지만 정식당과 오프닝의 헤드셰프를 거쳐오신 분의 업장이라선지, 디저트 하나하나에 대해 다이닝처... 더보기
무수히
서울 중구 청구로14길 34
리뷰 카운트는 안 되겠지만 핫한 곳이라 업로드. 풍자피셜 노원 1위 집. 이전에도 친한 직장동료에게 '미친 맛집'이라고 소개받은 적 있었는데, 또간집까지 선정되고 나니 더 몰리기 전에 가야겠다 싶었다. 오픈 15분 전에 갔는데 이미 웨이팅보드가 빼곡. 집이니 망정이지 7시에나 콜이 왔다. 가게 앞엔 인산인해였고, 이모님이 미친듯 막창을 돌리고 계셨다. 방송 위엄 미쳤네. 우리 방문 시점에서 100팀을 받았다 한다. [✔️... 더보기
원조 이모네 연탄불곱창
서울 노원구 동일로192길 46
바르셀로나 3대 꿀대구 맛집인 라 플라우타. 아이러니하게도 인생 최악의 메누 델 디아가 됐다. 야외 좌석에서 한국분들이 바틀을 드시고 계셨는데 알고보니 메누 델 디아 주문하면 글라스 가격에 바틀을 공짜제공하는 거였다. 가게 안쪽에는 해산물과 고기가 군침돌게도 진열되어 있다. 20여분 대기 후에 입장. 사장님 응대도 유독 붙임성 좋고 친절해 이게 대박집의 기세인가 했는데.. 정점을 찍은 나의 기대치는 그야말로 개박살났다. ... 더보기
la flauta
Carrer d'Aribau, 23, 08011 Barcelona, Spain
한국인 제로, 현지인만 가는 곳. 사전에 알아보기는 커녕, 갑작스런 폭우에 뛰어 들어갔다. 예상치 못한 대박이 이렇게 올 줄이야. 로다주 닮은 카리스마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 식사 없이 안주 일색이지만 가격도 좋고, 매장에 와인 종류도 많다. 기본찬으로 올리브도 주는 등 스페인에선 흔치 않은 서비스. [✔️ 메뉴] 1️⃣ 맥주 보관상태가 너무 훌륭하다. 클라라도 에스트라담도 끝내주게 따랐다. 여행 내내 꽤 마셨는데도 한... 더보기
Bodega Solera
Carrer de Còrsega, 339, Gràcia, 08037 Barcelona
무려 5대째 장사하고 계시다는 곳. 포스 넘치는 할머님(아마 사장님)의 접객에 기분 좋아진 곳이다. 츄러스뿐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같이 판매하며, 때문에 매대에 치즈와 육가공품들이 있다. 보케리아 시장 근처기도 하고 가게 분위기도 고즈넉해서 앉아서 식사한다면 츄레리아 중에서는 이 곳을 제일 추천하고 싶다. 츄러스 모양도 스틱형인 둘과 다르게 예쁘게 튀겨냈다. 튀긴 정도도 딱 좋고, 초코라떼도 부들부글 끓는 모습이 괜시리 흐뭇... 더보기
Granja M. Viader
Carrer d'en Xuclà, 4, Ciutat Vella, 08001 Barcelona
유랑 동행에서 만난 분들과 1차 식사한 곳. 뽈뽀가 꽤 맛있었고, 평균적인 음식도 좋았던 장소. 조도가 낮아 분위기도 좋고 종업원들도 유쾌했다. 가게가 고딕지구 가에 위치해 있다 보니, 저녁시간인데도 그렇게 사람이 붐비지도 않았다. [✔️ 메뉴] 1️⃣ 호쾌하게 구워낸 문어 다리. 익힘이 제대로다. 부드럽게 썰리는 문어에, 떠먹을 때마다 뿌리채소의 향이 직관적으로 올라온다. 근데 그게 오히려 야성적이고 좋고, 고구마의 단맛... 더보기
Restaurante Santagustina - Gastro tapas de cocina tradicional y fusión
Plaça de Sant Agustí Vell, 9, Ciutat Vella, 08003 Barcel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