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내가 두쫀쿠를 몇주 전부터 찾길래, 딱히 궁금하진 않았음에도 집 주변에서 (품절되지 않은) 가게를 찾아갔다. 눈을 의심했다. 무슨 가게 안에 다 두쫀쿠 사러 온 사람들이다. 가게는 소규모였지만 분위기 있었고, 딸기케이크가 상당히 맛있어 보였다. 자리는 없었기에 테이크아웃해서 집으로. [✔️ 메뉴] 1️⃣ 손바닥 반 정도 하는 두쫀쿠가 4.8천원. 와서 반 갈라보니 소는 꽉 차 있더라. 전부터 무슨 맛일지 궁금했는데.. ... 더보기
마리
서울 노원구 동일로176길 46
과기대 인근 퓨전민속주점. 스페인 여행 때 동행했던 분께 '죽기 전에 꼭 가고싶은 원탑 가게'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너무나 궁금했던 터다. 심지어 주력 메뉴가 칠면조래. 홀리. 벼르다 회사 사람들과 다녀왔다. 간이문을 통해 들어간 내부는 아늑한 것이 딱 주점 느낌. 가격대는 대학가 근처라 꽤 저렴한 편이었다. 근데 칠면조는 3월까지 수입문제로 오리로 대체된단다🤦♂️ [✔️ 메뉴] 1️⃣ 칠면조 대신 오리. 고기는 추가했다... 더보기
동학
서울 노원구 공릉로51길 6
눈앞에서 불쇼가 펼쳐지는 철판 이자카야. 생맥주가 아주 맛있다는 직장동료 소개로 방문했다. 첫 방문땐 만석이어서 새해 첫 날, 네이버 예약을 했다. 5시쯤은 가야 자리가 있다. 공릉 인근에서도 유독 인기점인 느낌. 메인은 오노꼬미야끼며, 스테이크를 포함한 여러 술안주를 판매한다. [✔️ 메뉴] 0️⃣ 기본 안주는 꿀뿌린 토마토. 어린 시절 설탕뿌려먹던 기억이 살아난다. 1️⃣ 토마토 치즈 오꼬노미야끼. 토마토 소스가 올... 더보기
테판유키
서울 노원구 공릉로 114
맛집 볼모지인 태릉에서 찾은 보물. 대만 음식을 판매하는 이색적인 카페. 타이베이도 아니고 펑리수를 메인으로 놓는 곳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상호부터 XIAO LIN, 파파고 돌려보니 '작은 숲'이란 뜻이란다. 그에 맞게 철길 속 작은 숲처럼 아담하게 위치해 있다. 인테리어도 목조에, 대만 음식을 취급하는 곳 답게 카발란 병 디피도 확인 가능. 편안한 분위기라 앉아서 책읽고 하기도 딱이다. [✔️ 메뉴] 1️⃣ 수제로 만... 더보기
샤오린
서울 노원구 공릉로20길 28
크리스마스 날 외식이었으니 예상했던 비극.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많이 미숙한 운영이었다. 다른 코스들은 가격이 확 뛰어, 체인점으로 선택. 코스 단일로 운영했다. 가게도 넓고 분위기도 예뻤는데 딱 정시타임 입장만 받는다. 만석이면 이해하는데 않이... 빈 자리가 저렇게 많은데요? 심지어 입장하라는 이야기도 없이, 알아서 줄 서서 예약자 이름 말하고 착석. 어제같이 추운 크리스마스에 다들 밖에서 덜덜 떨고 있었다. [✔... 더보기
스케줄 성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04
러브캐쳐인줄 알았는데 머니캐쳐임을 확인한 기분. 평소의 투썸 케이크만큼도 미치지 못했다. 모양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고 실물도 기대치만큼이었다. 나무 껍질부분이 잘 떨어졌지만 나쁘지 않았다. 근데 맛을 보는 순간 산산조각. 버터크림을 과하게 썼다. 기름지고 부담스러운 초코 맛이 확. 그나마 겉에 코코아 파우더가 묻어 있어서 한번에 먹으면 좀 나은 편인데.. 곁들인 에그노그도 단맛이 있었음에도 비교도 되지 않았다. 시트에 ... 더보기
부쉬드노엘
메이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