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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kim_v

2021-2023 mangoplate Holic 맛있으면 OK인 B급 미식가
서울

리뷰 1149개

마장동 먹자골목타운에 있는 소고기집. 700g에 13만원 정도로, 마장동답게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 상차림비도 없고 깔끔한 가게가 인상적이다. 사장님도 호탕하고 붙임성 좋으셨다. 기본으로 간과 천엽, 육사시미와 밑반찬이 깔리며 콜키지용 잔도 막잔보단 신경을 쓴 게 보였다. 환기도 나쁘지 않았던 느낌. [✔️ 메뉴] 1️⃣ 기름 좌르르 흐르는 고기는 입에서도 쫙쫙 터진다. 불이 워낙 강해서 조금만 있어도 딱 먹기 좋게 익어주... 더보기

충청도집

서울 성동구 살곶이길 18

가득한 곱과 기름에 튀겨진 곱창. 몸에야 안 좋겠지만 입에선 쭉쭉 들어간다. 규모가 생각보다 작다 싶었는데, 안쪽에 공간이 굉장히 넓고 방들도 있다. 사전예약도 가능하고 내장류는 직접 구워주시기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최초 주문은 무조건 2인분씩만, 그 이후엔 단품에 한해 1인분 주문이 된다. [✔️ 메뉴] 1️⃣ 순곱창 2인분. 판을 가득 채운 곱창 기름이 미쳤는데, 튀기면서 다 빠져선지 정작 씹을때는 그렇게 기름지진 ... 더보기

황주집

서울 강북구 도봉로 372

공릉에서 프렌치라니? 가격도 괜찮고, 평도 좋아서 가볼 생각 만만. 마침 약속이 생겨서 예약하고 다녀왔다. 창가에 그림도 그릴 수 있고, 메뉴판의 맨 앞엔 단순 메뉴리스트와 가격이, 뒷페이지에는 메뉴/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적혀있다. 친절함을 메뉴판을 통해 느낄 수 있다곤 생각을 못했는데. [✔️ 메뉴] 1️⃣ 메뉴 주문 시 기본으로 아뮤즈를 주신다. 가볍고 폭신하게 씹히는 패스츄리 빵 위에 새우와 관자를 타르타르처럼 ... 더보기

라뤼엘

서울 노원구 공릉로35길 18

회사 근처에서 꽤 오래 궁금했던 커리집. 가게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사전에 전화예약하면 잘 받아주시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 음식도 거의 착석과 함께 주신다. [✔️ 메뉴] 1️⃣ 대표메뉴인 시카고 커리(1.4만원). 시카고일지 인도일지 일본일지 했는데 의외로 코코넛 들어간 커리. 코코넛이 꽤나 짙은 유질감 강한 커리다. 여기에 토핑들이 푸짐해서 만족도는 배가되는 편. 위에 올라간 감자도 폭삭하고, 가라아게나 새우, ... 더보기

시카고 커리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31길 23

참 힙한 곳 많다 군자. 대로에 뻥 뚫린 스탠딩 바를 어제의 마지막으로. 빨간머리 사장님도 힙하시고, 손님과의 친분관계가 있는 가게로 보였다. 서서 마시는 곳임에도 불편하단 느낌은 없었다. 오히려 밤공기가 들어오는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 메뉴] 1️⃣ 안주로 주문한 니쿠도후. 규동에서 밥을 두부로 바꾼 느낌이다. 그리 자극적이지도 않고 무난한 안주. 2️⃣ 쇼츄와 생맥주를 섞은 쇼츄. 매끄러운 거품이 일단 좋고... 더보기

매매 코사메

서울 광진구 면목로 61

불친절함을 맛보러 갔다 맛본 천국. 방문 전부터 스릴이 있었는데, '정말 불친절하다'는 리뷰글이 몇 개 있었기 때문. 역으로 우리는 얼마나 접객이 이상할까를 기대하고(?) 방문했다. 생각보다 많이 친절하셨음. 쇼츄와 사케가 정말 많았다. 테이스팅 노트도 꼼꼼히 적어두신 데다가, '너무 많아서 다 못 올리니 추천 필요하면 얘기해 달라'는 글귀도 인상적. 일단 술을 사랑하시는 것은 절절히 전해졌다. [✔️ 메뉴] 1️⃣ 톳 ... 더보기

히자시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83

군자 무난한 한식주점 감성의 가게. 상호가 없지만 찾기 어렵진 않았다. 5시 반에 예약했는데 일요일인데도 거의 만석이라 신기했다. 메뉴들도 대체적으로 익숙하며, 술 종류는 전통주 포함하여 다양했다. [✔️ 메뉴] 1️⃣ 쯔란 항정살과 감자전을 주문. 쯔란 항정살은 잘 익은 고기에 빈틈없이 뿌려진 쯔란 양념의 맛이 적당히 자극적이다. 곁들임 양파까지 은근 제육볶음 느낌이었달까. 요리 잘하는 일행이 해먹어봐야겠다 했을 정도로... 더보기

도르리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109길 7

저번 방문이 꽤나 좋아서 재방문. 지난 번 횃불 멤버들끼리 이번엔 위스키를 들고 찾았다. 콜프도 자유롭고 잔도 주는데다, 구글 리뷰하면 마파두부가 공짜로 정책이 바뀐 모양. 뭔가 기세가 좀 죽은 듯도 하나, 맛 자체는 이번에도 준수했다. [✔️ 메뉴] 1️⃣ 부드럽디 부드러운 양수육. 기름짐과 양향이 조금 덜 하긴 하나 여전히 웰메이드다. 갓김치와 먹어도 여전히 훌륭. 저번 방문 때 훌륭했던 마파두부는 화자오의 화함이 이... 더보기

양대산맥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

연남동에서 유독 평가가 좋았던 프렌치. 업장 초기부터 한번쯤 가보려다가 기회가 안 닿았는데, 이번 기회로 처음 들렀다. 적당한 조도에 가게를 가득 채우는 음식 향기, 흐르는 프랑스 음악에 기분이 풀어진다. 가장 강렬했던 건 접객이었는데, 친근유쾌하면서도 불편하지 않은 서비스가 돋보였다. [✔️ 메뉴] 1️⃣ 전반적으로 임팩트보단 섬세하고 담백하며, 재료를 살리는 쪽의 인상이었다. 흡사 가정식이나 백반을 생각나게 하는 느낌이... 더보기

아트와떵

서울 마포구 동교로50길 25

신당에서 핫한 시오/쇼유 라멘집. 10시 반 온라인 예약으로 맛보고 왔다. 평일 기준으로는 오픈 입장 가능. 현장 대기는 받아주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입장하며 돌아가신 분을 두 분은 봤다. 가게도 깔끔하고 물 대신 차를 주는 것도 좋다. 가격이 좀 있긴 하나, 담음새도 정갈하고 예쁜 편. 앉고도 5분에서 10분 가량 대기는 있으니 참고. [✔️ 메뉴] 1️⃣ 아지타마고 쇼유라멘에 닭 정육 차슈를 올렸다. 청탕으로 유명한... 더보기

요아케

서울 중구 퇴계로74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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