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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kim_v

2021-2023 mangoplate Holic 맛있으면 OK인 B급 미식가
서울

리뷰 1184개

양평역에서 빨강파랑리본을 쓸어담은 중국집. 인원이 10명이 넘어 사전에 예약하니 룸으로 안내를 받았다. 공간이나 메뉴판이 많이 낡아서 연식이 느껴진다. 가운데 돌아가는 테이블도 오랜만이었는데 삐걱였다. 식사 하나씩에 요리 세 개를 주문. 요리 양이 정말정말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처음에 인원 고려해서 네 개를 주문하려 했는데 큰일날 뻔했다. [✔️ 메뉴] 1️⃣ 메뉴들이 다 익숙한 맛을 잘 뽑는 느낌이다. 유산슬은 전분... 더보기

홍춘관

경기 양평군 양평읍 한빛길 4

서울서 부산의 맛을 가볍게 느끼자면. 생각 외로 꽤 장점이 많았다. 우선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애매한 시간대에 찾아 왠만한 곳들은 다 걸려서 고민했는데, 여긴 24시간 영업이라 편하게 찾으면 된다. 서울에서 부산식 밀면을 다루는 곳이 드물기도 하고, 신당역 인근이라 접근성 용이한 것도 장점. [✔️ 메뉴] 1️⃣ 밀면은 세숫대야에 준하는 사이즈로 나온다. 살얼음도 동동 띄우고, 맛도 꽤 그럴 듯 하다. 한약재향은 옅으나 ... 더보기

하동진

서울 중구 다산로 253-1

양평여행 중에 마주한 맛있는 평냉. 웨이팅은 없었지만 큰 가게에 손님들이 많다. 메밀향 잔뜩 풍기는 셀프면수를 호록하고 있자면 제법 금방 나온다. 한쪽에서는 면을 자가로 반죽하시는 것이 보인다. [✔️ 메뉴] 1️⃣ 아 평냉 맛있다. 슴슴하지만 고깃국물의 풍미와 묘하게 혀에 착 감겨와 계속해서 그릇을 들고 흡입하게 만든다. 물론 호불호 대명사답게 식초 겨자 타서 먹는 일행들도 꽤 있었으나 나는 끝까지 안 섞고 완면. 메밀... 더보기

옥천면옥

경기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 13

기분이 좋은 장소다. 신당중앙시장이 펼쳐져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곳. 자리가 편하진 않지만 앉아서 에스프레소 호록하다보면 꽤 색다른 여유가 느껴진다. 커피 가격도 2~3천원 꼴에 세트메뉴 시키면 자리까지 가져다 주셔서 코스 느낌으로도 즐길 수 있다. [✔️ 메뉴] - A세트 : 에스프레소 / 스트라짜파토 / 콘판나 1️⃣ 기본으로 셋 모두 바닥에 설탕이 깔린다. 사전에 세 잔을 동시에 서빙받을지 2-1잔으로 나눠 받을지를 ... 더보기

에스프레소 올로지

서울 중구 퇴계로87길 3-8

연마백님 리뷰 보고 점심메뉴로 픽. 원래는 배민 배달이었는데.. 라이더 이슈로 배달이 투머치 지연되어 자전거를 타고 픽업을 해왔다. 점심시간 지키려던 직장인의 속도는 피자를 찌그러지게 만들기 충분했다. 다행히 가지런히 정리하니 돌아옴. 죄송하다며 핫윙을 서비스로 주셨다. 파스타도 다시 해주신다고 하는 걸 시간이슈로 거절. 가게 잘못도 아닌데 신경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 메뉴] 1️⃣ 시그니쳐인 커리지 피자가 괜찮았... 더보기

커리지 피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410

말레이시아 음식을 파는 방이동 업장. 뽈레 평이 상당히 높았던 곳이라 기대치가 있었다. 말레이시아는 여행한 적이 없어 경험치가 없기도 했고. 예쁘게 꾸며놓은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꾸릿한 피시소스 향에, 음식 종류도 고민될만치 다양하다. 다만 벌레가 가게 내부에 은근 많이 날아다녀 신경은 쓰였다. 이거까지 현지 재현할 필요는 없는데. [✔️ 메뉴] - 둘이서 메뉴 4개에 5만원. 가성비 좋고. 1️⃣ 가장 특이했던 나시르막. ... 더보기

더 마칸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37-4

오늘 재방문. 평가를 조금 상향해야겠다. 분식집 치고도 메뉴 가짓수가 많은데 대기하면서 미리 주문서를 넣어놓았더니, 자리 치우고 앉자마자 메뉴 4개가 다다닥 나온다. 기사식당 급 스피드. 음식도 다 괜찮다. 햄을 썰어넣은 오므라이스는 소스가 너무 강하지 않아 딱 좋았다. 라볶이는 좀 심심한 감이 있어 아쉬웠고 돈까스나 참김은 기대했던 대로. 큼직한 그릇 꽉 채워 나오는 양도 맘에 든다. 무엇보다 셀프로 덜어먹는 밑찬이 꽤 좋... 더보기

맛자랑 김밥천국

서울 성동구 마장로29길 50-1

전부터 한번은 케이크 먹어봐야지 했는데.. 진작 먹을걸. 시트가 카스테라 같이 촘촘하고 단맛이 세다. 생크림은 대비되게 우유 고소함은 강하면서도 당도는 낮음. 크림과 시트의 조합이 좋은데 꿀에 절인 무화과도 꽤 듬뿍 들어감. 태릉입구 라인에서 유달리 올 때마다 케이크 쇼트도 빠르고 자리도 가득한 이유가 있었다. 홀 케이크를 안 파시는 듯 해서 아쉽지만 만족도 상당. 동네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조각케이크.

마리

서울 노원구 동일로176길 46

망고스틴 빙수, 하몽메론빙수. 빙수계의 이단아들이 서울숲에 다 모여있다. 의외로 넓직해서 앉을 자리도 많고, 특이한 빙수에 와인 페어링 메뉴도 따로 있다. 어른의 빙수도 가능. 가게에 듬뿍 쌓인 메론과 무화과, 망고스틴 박스들이 장사가 잘 됨을 짐작케 한다. 무화과는 방문시간대에 품절, 자리마다 하나는 망고스틴 빙수가 놓여 있더라. [✔️ 메뉴] 1️⃣ 꽤나 푸짐하게 얹혀진 망고스틴 빙수. 가격은 2.8만원으로 왠만한 밥... 더보기

기댈빙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9-8

성동구 사회복지관에서 지적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카페이다. 때문에 가끔 주문 누락이 일어나기도 하나 능숙하게 커핑을 하고 커피를 내려주신다. 쿠폰이 가끔 들어올 때마다 쓰러 가는데, 아메리카노는 개인적으로 맛이 정말 없기는 하다. 커피보다는 요거트나 다른 음료가 양을 푸짐하게 담아 주셔서 가성비가 나오는 편.

해누리 카페

서울 성동구 청계천로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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