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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수성동] 정읍에 워낙 레스토랑이 없다보니 몇 번 간 곳.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토핑정식. 해쉬브라운, 베이컨, 치즈퐁듀가 같이 나와서 알참. 스테이크는 조금 질긴편이고 삼겹은 퍽퍽해서 목살느낌. 새우는 그럭저럭. 피자는 샐러드 올려 먹으면 괜찮음. 고기 자체는 별론데 딱히 스테이크 먹을 곳이 없어서 싼맛에 계속 가게되는 곳. 친절하고 밥 무제한리필.
모모스테이크
전북 정읍시 중앙로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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