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이 근방에서는 나름 오래된 추어탕집인 듯 해서 기대를 했는데. 일단 맑은 경상도식 추어탕 비주얼은 좋았어요. 우거지도 깨끗한 것만 쓰시고 넉넉했고요. 그런데 제 입맛에는 국물이 많이 맑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우거지가 너무 많아서 그것만으로도 배가 차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이런 스타일 추어탕은 국물이 진국이라 국물을 클리어해야하는데. (먹으면서 내내 전에 갔던 대연동 수빈식당이 떠올랐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7시부터인... 더보기
청도추어탕
부산 수영구 감포로8번길 23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