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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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쌈밥으로 유명한 곳. 점심 식사 나쁘지 않았고.
쌈가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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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채소가 무한리필되는 쌈밥집. 뽈레에서 보고 찍었다가 회식장소로 낙점. 다른 후기들 보니 제육이나 오리주물럭은 위험부담이 있어보여 차돌박이쌈밥(1인 12,000원, 고기추가 10,000원)으로 정함. 사진은 4인분이다. 차돌박이는 냉동이지만 정말 채소가 신선하고 맛있어서 고기의 느끼함 다 상쇄되고, 우렁강된장이 나와 같이 쌈싸먹으면 좋다. 다들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쌈먹느라 밥에 거의 손을 안 댈 정도. 쌈채의 종류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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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짜리 차돌박이 쌈밥 2인분입니다... 전주는 반찬을 참 많이 주네요 ㅎㅎ 전라도 음식이 짠거는 뭐 어쩔 수 없는거라 반찬들이 맛있는데 참 낯설어요 아버님이 전북출신이라는 친구는 이게 왜 짜다는건지 이해를 못 했으니 그냥 제 입맛이 그런거로 보는게 맞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쌈채소가 참 다양하고 맛있어요 향좋고 신선한 아이들뿐이라 원래 쌈 잘 안먹는 저도 계속 쌈만 싸먹었네요. 고기만 먹는거보다 쌈이 훨씬 맛있거든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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