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김피탕 절망편 Mj지수 1.5 인스타에서 본 감자크림탕수육이란 듣도보도 못한 신기한 비쥬얼에, 이거 먹으려고 강릉까지 갔다. 숙소가 안목해변쪽이었는데도, 배달이 된다하여(배달비8000원) 배달시켜먹었는데, 오 살면서 먹은 김피탕 중 제일 맛없어. 맛없기 힘든 음식인데, 무슨 짓을 한걸까? 그게 궁금해진다. 놀랍게도 감크탕은 괜찮다. 강릉에선 감자, 순두부, 옥수수가 들어간 커피, 빵, 젤라또, 피자 등등 음... 더보기
친구가 강릉에서 감크탕을 꼭 먹어야한다해서 포장했다 배달이 무척 많아서 포장하려고 해도 전화해보니 30분 기다리라해서 30분 후에 방문 내부는 친구가 찍은거라 직접 보지 못했지만 사장님이 엄청 분주해보이셨고 미리 튀겨놓은 탕수육에 양념을 하시는 방식이라고? 소자 2만원인데 양이 ㄷ ㄷ 그냥 일반 대자 탕수육 양임 먹어보니 탕수육 자체도 쫄깃하니 맛있고 감자가 얇은 웨지감자맛! 맛있음 소스는 크림새우 소스같은데 덜 새콤하달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