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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느긋함은 나에게 답답함이다 문어 카르파쵸는 짜지 않고 상큼해서 입맛 돋우는 역할은 잘함 Slow-cooked pork belly라길래 실패 안 하겠다 해서 시켰는데 식감은 보쌈 고기에 가까웠고 맛있었음 타르타르는 새콤한 편이고 고기의 질 자체는 좋았음 빵의 나라에서 식전빵을 까먹질 않나 추가 맥주 시킨 지 20분이 다 되도록 안 나오질 않나 서버는 나랑 눈 마주칠 생각도 안 하는 거 같고 K-테이블벨로 혼쭐내주고 싶었... 더보기
LÔNA | Restaurant par Juan Arbelaez | RIVAGE Hôtel & SPA Annecy
33 Av. du Petit Port, 74940 Anne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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