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마라탕을 많이 먹어봤다면 한번쯤 마오차이를 먹어봐도 재밌는 경험이 될 것. 마라탕보다 더 깔끔하고 시원한 마늘베이스의 국물이 매력적임. 시중에 마라탕들이 좀 더 한국에 맞춰진 느낌이라면 마오차이는 재료도 그렇고 국물느낌도 좀 더 현지의 느낌같았음. 마오차이에 넣어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다양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것도 헤이마오차이 외대점의 장점. 평소 칼칼하고 자극적인 국물을 좋아하는 나에겐 마라탕이 좀 더 호, 마라탕이 너무... 더보기
헤이마오차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18
3
0
마오차이와 마라탕이 다르다는 것을 아시나요? 정확한 차이점은 사실 중국인들도 애매하기 여기지만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을 드셔보시면 아마 같은 생각을 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한번쯤 들어보셨을 마라탕과 같은 음식이 국물을 먹는 느낌보다는, 건더기를 먹는다는 개념에 더 가깝다는 이야기,이곳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뻔한 마라탕들 속에서 마오차이를 접할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좋게 평가하지만, 마라탕에... 더보기
공유하기
배달하기
예약하기
포장
반려견동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