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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서

리뷰 13개

외대에서 칼국수를 찾게 되면 결국 예향입니다. 제일 기본 메뉴인 예향 칼국수는 7000원에 양껏 직접 뽑으시는 칼국수 면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무채와 김치도 맛이 좋습니다. 국물은 조개 육수 맛이고 애호박 고명이 있습니다. 만일 건더기가 있는 칼국수가 드시고 싶으시면 500원만 추가래서 바지락 칼국수를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게가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가게... 더보기

예향 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9가길 35

옛날 리뷰가 많아 하나 남깁니다. 현재 외대에는 총 세 개의 할머니 보쌈이 있습니다. 제일 시작으로 알고있는 과거 경희대 보쌈집이 이전해 온 후문 할보, 정문 2층 할보, 그리고 이 리뷰에 해당되는 1층 할보입니다. 가게들 사정이야 복잡하겠지만, 그저 소비자 입장에서 평하자면, 시스템은 독특합니다. 과거의 매장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키오스크로 운영되고 메뉴를 고르고 자리를 고르면, 해당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받아 먹으면 됩... 더보기

외대 본가 할머니 보쌈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6-7

마오차이와 마라탕이 다르다는 것을 아시나요? 정확한 차이점은 사실 중국인들도 애매하기 여기지만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을 드셔보시면 아마 같은 생각을 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한번쯤 들어보셨을 마라탕과 같은 음식이 국물을 먹는 느낌보다는, 건더기를 먹는다는 개념에 더 가깝다는 이야기,이곳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뻔한 마라탕들 속에서 마오차이를 접할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좋게 평가하지만, 마라탕에... 더보기

헤이마오차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18

두번밖에 방문하지 않았지만 애증의 집입니다. 중국식 편한 식사가 한번쯤 생각나서 방문하지만, 가격이 그리 싼 편은 아니라 주춤하게 됩니다. 식사는 정말 중국식입니다. 찬과 함께 나오는 것이 아니라 메인 요리만 나오죠. 방식은 중국 가격은 한국 여기서도 저는 냉장고에 있는 식초와 함께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위생이나 깔끔함과는 거리가 조금 있기에 중국 문화나, 음식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방문은 해볼만 하다 싶습... 더보기

사천면가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25길 31

다른 곳이었다면 또 4점을 줄지 모르겠지만, 외대에서 이정도 마라탕이면 4점을 받을만 합니다. 외대 근방에서 기준이 될만한 마라탕 집입니다. 고기도 무게로 치니, 고기 많이 넣어 먹길 좋아하는 대학생에는 이만한 곳이 없었고, 지금 주위 마라탕집도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작은 춘리였습니다. 그럼에도 고수가 꼬치로 파는 것은 항상 아쉽습니다. 예전만큼 붐이 일지는 않는 것 같지만, 제가 방문한 시점 많은 손님이 중국인... 더보기

춘리 마라탕

서울 중랑구 망우로 283

제 대학생활 곱창을 담당하던 맛집을 하나 꼽으라면 고민없이 도란도란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자극적인 맛이 돼지곱창을 떠올리면 딱 떠오를 양상 그대롭니다. 다만 가격이 점점 오르며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래도 저렴합니다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시끌시끌하고 복잡스럽습니다. 또 여럿이가서 먹기도 조금 애매합니다. 한 테이블에 여럿이 앉을 경우 곱창이 한판으로 나오면 3인분 이하로 먹던 모습과는 좀 다른 곱창... 더보기

도란도란 곱창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2길 5-10

양이 좋고 편한 분위기이지만 맛이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님 다만 한번씩 생각나서 가고 싶은 곳 엄청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 분위기를 좋아하면 추천하기는 어렵고 편한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느낌

카빙당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9가길 35

분식이 땡기면 무난하게 가서 먹기 나쁘지 않은 곳 맛이 특출나지는 않지만 양이 많고 가성비가 뛰어남 외대 근방에서 옛날 떡볶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한 곳으로서 의미가 분명 있다 다만 기대를 하고 갈만한 맛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촌분식

서울 동대문구 천장산로 32-2

항상 쌀국수만 먹다가 분짜를 먹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면이 많아서 고기가 적어보였는데, 생각보다는 많았고 이전에 먹은 쌀국수도 괜찮았습니다. 외대에 쌀국수집이 그리 많지 않아서 분위기 괜찮고 맛 평타이상하는 곳이 필요하시면 이곳 괜찮습니다. 저는 1인으로 갔는데 4인석에 앉는 것에도 부담 안가지시고 서비스 측면에서는 만족했습니다.

분 99

서울 동대문구 천장산로4길 36

닭의 익힘 정도가 일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닭이 잘 익으라고 반 잘랐다고 하고 주셨는데 아주 푹 익혀져서 나왔습니다. 다만 통한마리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닭 한마리 집에서 삼계탕 하나 먹고 평가하기도 좀 그렇네요 나중에 닭한마리 먹고 또 리뷰 남기겠습니다 아 그리고 반계탕은 점심메뉴입니다 저녁에는 없어요~

해성 닭한마리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2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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