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사포예쁜카페 #오밀조밀이렇게예쁠수가 #예쁜소품가득 #루프탑도있어요 하양과 빨강 두 등대, 조개구이집, 낚시꾼 정도만 있던 해운대 옆 작은 포구 청사포. 10년 전만 해도 생수 파는 구멍가게조차 없던 청사포. 블루라인파크와 해변열차가 생기며 만화 슬램덩크의 가마쿠라 해변 비슷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엄청 핫해졌죠. 덕분에 편의점도 두개나 생기고 멋진 카페들도 꽤 생겼습니다. 그중에서 카페루프탑은 소녀감성 가득 예쁜 소... 더보기
가게 이름이 너무나도 심플한 카페 루프탑 ㅎㅎ 청사포 들릴 일 있으면 가보길 추천합니다 메뉴는 크로아상 샌드위치인데 먹기 좀 불편한거 빼고는 좋았어요 소세지 짜지도 않고 ㅋㅋ 다만 웨이팅을 문앞에서 우두커니 기다리는건 아주 별로인 경험이었습니다 ㅠㅠ 실내 테이블도 별로 없어서 날씨 좋을때 가면 좋을거같아요. 날씨 추울때 가면 루프탑을 이용 못해서 웨이팅이 더 길어집니다 ㅠㅠ 보통 브런치 플레이트 많이 시키던데 크로아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