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OF SALT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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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파스타 가게. 빵다방 옆집인 줄 몰랐네... 샐러드는 돈이 많이 아까웠고... 누룽지 알리로올리오는 맛있었음!!! 면 식감이랑 간이 조화로와서 또 먹고 싶네. 감자 라자냐는 생각보다 특별하진 않았음. 분위기 맛 전반적으로 좋아서 담에도 또 갈게요.
호텔 오브 솔트
강원 강릉시 남강초교1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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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가 와서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강릉에 있는 ‘호텔 오브 솔트’에 다녀왔어요. 유럽 느낌 나는 외관에 분위기도 정말 멋지고, 감자냐랑 수제 잠봉 크림파스타, 바질 에이드까지 하나같이 맛있고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공간도 넓고 깔끔해서 다음엔 브런치 먹으러 다시 가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