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이제 날이 선선하니 그동안 못 먹은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텐동한 옆 라멘미세 옆 올래상회. 매장이 작다보니 손님들로 금세 가득 차 11시 40분쯤에 만석이 되었습니다. 고기국수와 순대를 주문했는데, 비빔국수를 주문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아직 여름의 여운이 남아있는 듯합니다. 고기국수는 중면의 식감이 좋았고, 따뜻하게 속을 채워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순대는 쫀득한 식감과 은은하게 풍기는 돼지 냄새가 인상적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