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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등촌을 처음 먹어봄 전 미나리 쑥갓 그리고 물에빠진 고기 칼국수 별로 취향이 아니라서..샤브샤브는 진짜 잘안먹음 같이간 등촌러버혈육에 따르면 볶음밥 이거 아니라고 아쉽다고 절레절레 그래도 비오는날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음
등촌 샤브 칼국수
서울 종로구 대학로10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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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세트 48,000원 (고기 두 접시, 칼국수 3인분, 볶음밥 3인분) 저랑 친구들은 채소를 좋아해서 잘 먹었는데 고기를 좋아하시면 부실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고기가 엄청 얇은데 양도 엄청 적게 나오더라구요. 칼국수는 3인분이 제대로 나온 모양이었는데 볶음밥은 이게 3인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양이 적었어요. 지금 보니 전반적으로 양이 다 적었네요 🥲 다른 친구들이랑 다른 지점의 등촌칼국수를 방문하기로 했는데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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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등촌샤브칼국수 어느 지점을 가도 평타는 치는 아는 그맛 - 2인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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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칼칼한 게 떠오를 때. 미나리를 많이 먹고 싶을 때. 그런데 이번에 가니까 단품이 없어지고 세트 메뉴(2인 세트/3인 세트)만 있더라고요. 2인 세트(고기 1, 칼국수2, 볶음밥2) 둘이 먹기는 너무 많았지만 세트로밖에 주문 안 받는다 하셔서 결국에는 다 남기고 나오게 되어서 안타까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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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서비스 ㅎㅎ
이런 날씨엔 얼큰한 국물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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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등촌샤브칼국수 #종로 #대학로 #혜화역 - 늦은 점심 식사겸 반주 한잔. - 3인세트 4.5만원 + 야채사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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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떠오르는 메뉴가 등촌샤브칼국수 딱 하나인 게 아니라면 굳이...(이하 생략) - *버섯 매운탕 샤브(9,000원/1인분) -야채가 적다. 특히 ‘버섯’ 매운탕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고기질이 별로다. -면도 그냥 그렇다. -그래도 진한 빨간 국물이라 괜찮은 맛이긴 하다. -볶음밥은 맛있다. -서비스는 그냥 그렇다. 괜찮다와 별로다 사이지만 어쨌든 메뉴 자체가 맛있어서 괜찮다로.
무난한 등촌! 미나리 많은 샤브샤브☆ 점심에 가니까 만두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친구 왈 국물에서 마늘 향이 많이 난대요 다른 곳보다(?) 이 샤브류는 마지막 볶음밥이 참 맛있어요
등촌샤브칼국수는 체인점이라서 맛은 표준화되어 있는 편이지만 청결도 면이나 양은 다 다른 것 같아요. 제일 가까운 등촌이 대학로라 대학로를 자주 가지만 올 때 마다 청결도나, 양적인 면에서는 좀 실망하게 돼요. 등촌 3인분 시키면 그거에 포함돼있는 볶음밥도 적어도 2인분 정도는 돼야하는 거 아닌가요ㅠ 체감상 1인분 밖에 되지 않는 느낌... 그리고 나갈 때 계산을 하는데 신발장 위에 어항이 있었는데 물 밑에 뭐가 가라앉아있길래 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