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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경각. 저번의 그 칼국수같은 면이 디폴트가 아니었는지 항의를 받고 바꿨는지 면이 적당해졌는데 로인동무들은 면이 야물다고 욕하고 난리났다 ㄲ 팔보채는 풍성하긴한데 그리 인상적이진 않고 비린내가 느껴진다. 사천짜장이 어디서도 못먹어본 별미.
부경각
대구 달서구 와룡로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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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는 능력은 제대로. 아쉬운 점은 면을 너무 경상도식으로 퍼져서 내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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