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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대

리뷰 274개

그냥저냥 갈만한 곳. 동네에 대타가 없어서가는데(뭄뭄은 이제 그맛이 아니고) 특정 종류빼고는 너무 평범하고 그 주제에 비싸다.

상무초밥

대구 달서구 와룡로 169

좀 비싸지만 참치니까 그러려니 싶고... 참치 특유의 얼린맛이 좀 있지만 이집은 그래도 적은편. 도쿠리 사케 뭔진 몰라도 괜찮다.

이춘복 참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66-2

10시에 지친 몸을 이끌고 방문. 한마리는 과할듯해서 료리류를 먹으려했는데 닭이 필수라더라. 그래서 동양탉을 먹었다. 맛좋고 혼자왔다고 목오이 서비스도 주고 다 좋은데 혼자와서 서럽긴 하고 구운닭의 기본적인 한계인 퍽퍽함이 다 가시진 않더라. 단체방문하면 더 좋을듯. 다음에 여럿이서 토벌해봐야겠다. 맥주가 좀 너무 비싼것도 흠.

남영탉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2

대단히 특이한 맛. 향은 멀리서부터 진동하는데 맛은 담백하고 고소 + 신맛. 두고두고 생각나는 깊은맛. 유명 노포임에도 친절한 것도 좋았다.

신성각

서울 마포구 임정로 55-1

착한 가격은 높이 평가. 사람이 미어터졌다. 근데 맛은 평범... 이 가격에 고급을 요구하면 그게 도적심보겠다만 그것치고도 좀....

생마차

서울 용산구 청파로 280

술취했나봄을 겪고 심란한 찰나 아침부터 연태를 때렸다. 짬뽕은 주요재료 풍성히 넣고 비린내 없는건 좋은데 임팩트가 없고 또 시다...? 군만두는 기성품으로 생각되지만 매운 군만두인게 특이.

수저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64

분명 맛도 있고 기술도 좋다.... 근데 뭔가 물린다. 왜일까.... 건강 때문에 입이 맛이 간건가... 동무들과 함께 여럿이서 다시 먹고 재평가를 해봐야지싶다. 여튼 사장님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친절.

용산주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4길 11-11

맛있는거 먹으려면 역시 발품을 팔아야... 이사가면 이동네 아까워서 워쩐댜...

요이땅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21-3

다 좋은데 좀 비싸서 많이 못먹는 관계로 조금 평가절하.

매치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21-3

뭐 그냥저냥. 입맛이 무식해놔선지 큰 인상이 없다. 스텔라 생맥주와 모주는 좋았다. 사실은 선지 먹으러간건데 전주 본점만 있고 여긴없나 보다.

삼백집

서울 중구 남대문로1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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