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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대

리뷰 262개

어쩌다보니 또 과식 ㅡㅅㅡ... 일단 우동이 생각외로 진하고 탱글해서 반했다. 만두는 괜찮은데 좀 싱겁다. 이것도 포장해와서 좀 식혀먹으면 더 맛있으려나?

만-두

대구 달서구 와룡로 223

몇년만에 와본 시골밥상. 난 이집 청국장이 지금까지 먹어본것중 최고로 기억했는데 오늘 먹어보니 그 정돈 아니다. 허나 밑반찬 충실하고 청국장 자체도 근래에 먹어본곳 중에선 제일 괜찮다.

시골밥상

대구 달서구 월곡로 273-5

할머니 모시고 드디어 요리도 먹어봤다. 우선 안매운 기본짬뽕도 탁월. 중화비빔밥은 정말 독특하면서도 진한 맛. 팔보채도 대만족. 부경각의 비린내나는 팔보채와는 차원이 다른맛. 잘하는데 스타일이 확고하다.

희래등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663

오랜만의 희래등. 팔보채가 땡겼지만 자제... 요즘 충동성 과식이 심하다. 여튼 내가 짜장면 마다하고 짬뽕 먹고 밥까지 말아먹는건 여기뿐.

희래등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663

직접 가서 먹어봤는데, 역사가 50년이란 점에서 놀랐고 배달시키는것보다 3배 정도는 맛있다. 일찍 열면 좋으련만....

도담순대국

대구 달서구 감삼북길 149

날이 갈수록 맛이 평범해지는 느낌... 먹을만은 한데 팍인디아의 위엄을 생각하면 딴 인도식당이 없어 포도청이라 먹는 수준.

뉴 살라딘

대구 달서구 계대동문로 17

오늘의 부경각. 저번의 그 칼국수같은 면이 디폴트가 아니었는지 항의를 받고 바꿨는지 면이 적당해졌는데 로인동무들은 면이 야물다고 욕하고 난리났다 ㄲ 팔보채는 풍성하긴한데 그리 인상적이진 않고 비린내가 느껴진다. 사천짜장이 어디서도 못먹어본 별미.

부경각

대구 달서구 와룡로 261

사진을 찍은줄 알았는데 안찍었다. 요약해서 족발: 향은 좋은데 맛은 평범... 대구 서남시장 족발이 낫다. 불족발: 아니 어떻게 이런맛이?? 적당하고 자연스러운 매운맛과 불향이 어우러져 밥도둑 술도둑이다. 숨겨진 별미. 빈대떡: 빈대떡보단 고기떡같은 기묘한 식감과 비주얼. 먹을만은 한데 빈대떡으로서 상급은 아니고 묘하게 전투식량 먹는 느낌.

원조 달인수제 한방 족발

서울 용산구 청파로 255

고향순대가 유명하지만 숨겨진 최고강자는 여기... 그냥 압권. 와서 드셔보시라.

맛샘 식당

세종시 조치원읍 조치원8길 32

냉면이 너무 땡기는데 제형면옥은 이전해버렸고 스낵냉면 생각하며 큰 기대없이 주문했던 음식들... 진하고 담백하고 너무 훌륭하다. 만두는 다음날 식어도 여전히 훌륭. 이북셰프가 대구에 개업이라니... 가서도 먹어야할듯. 합격드리겠습니다?

칠보각 평양냉면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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