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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대

리뷰 246개

군만두는 신급. 진한 향이 지금도 입안에 감돈다. 짜장면 그냥 평범한 수준이지만 군만두 하나로 그냥 압살. 군만두 하나로 4.5 충분하다.

명화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02

대만족. 먹으면서 물리지 않음 합격이다. 남춘천쪽 유명한 동네들은 먹으면서 좀 과하고 인공적 느낌에 젓가락을 놓게되는데 여긴 그렇지 않다. 다만 수육에 김치없는건 아쉬웠다.

유포리 막국수

강원 춘천시 신북읍 맥국2길 123

리뷰를 쓰려니 사진 안찍은걸 이제야 깨달았다. 인테리어 이쁘고 커피도 다양하고 맛있다. 다만 콘센트가 작동안되는건 서러웠다.

제이콥스 스테이션

강원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49

좀 비싸긴하지만 맛에 있어 크게 흠잡을 데는 없다. 주차도 편하고 야채도 신선.

낮잔에 밤별소

대구 수성구 팔현길 212

흠... 맛있는 집인건 알겠는데 미역많이넣은 해물 칼국수는 진짜 내 취향이 아니다. 동림식당으로 대동단결하겠다.

팔공산 얼큰이

경북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로 159

싸다! 빠르다! 맛있다! 특히 국수의 고소한 참기름향과 적당한 간, 경상도 잔치국수 특유의 미지근한 국물의 조합이 일품이다.

동림식당

대구 동구 파계로116길 49

이전에 먹어본적이 없는 정말 독특한 짜장면. 단맛없는 깊고구수한 짜장인데 유니로 시켰다. 근데 면이 문제인지 고추가루가 문제인지 신맛이 좀 난게 거슬린다. 군만두는 상당히 만족. 요리 정말 땡겼으니 혼자간거라 포기.... 진짜 중식당 번개라도 해야하나.

금성반점

대구 남구 이천로12길 14-1

음......? 엄청 기대하며 갔는데 전혀 인상이 없다.... 내 취향은 송탄쪽인듯.

털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8길 11

찻집인지도 모르고 들어갔다 힐링하고 왔다. 차도 다양하고 맛있는데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고 박식하시다. 남은 찻잎도 싸주셔서 집에 와서 즐기는중.

레드우드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37-22

정이 간짜장의 왕이라면 여긴 꾸덕꾸덕한 옛날짜장의 왕. 단맛이 강한데 지극히 내 취향이다. 군만두도 괜찮은 편인데 짜장의 맛에 가려졌다. 11시 25분에 입장했는데 10분만 늦었어도 자리가 없었을뻔. 집근처에 맛난 화상 노포가 많다는건 흔치않은 행운이다.

덕순루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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