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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양미리를 먹으러 갔다 실패했지만, 분위기는 근래에 간 이자카야 중에 제일 맘에 들어 포스팅합니다. 다찌가 대부분인 곳이긴한데 저희가 싱크대 바로 앞에 앉았더니 간혹 생선비린내가 흐끄므리하게 올라와서 쪼끔 불편할때가 있었지만, 사시미나 꼬치고기구이같은 요리류는 재방문도 가능할만큼 준수했어요. 짧은 대화 몇번이었지만 사장님이 여러모로 요리에 자부심이 있으신 분같아서 시즌메뉴나 좋은 재료가 들어왔을 때 방문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 인... 더보기
온우야
광주 북구 양산로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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