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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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드노엘을 크리스마스에 먹고 싶다던 짝꿍의 뜻을 받아 클레망스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우선 케이크가 너무 이뻤어요! 머랭으로 만든 버섯도 너무 귀여웠구요 ㅎㅎ 저는 부쉬드노엘은 처음 먹어보는데 촉촉한 초코롤을 생각했지만 꽤 딴딴한 맛이었어요! 그래서 이게 부쉬드노엘 맛이구나~~ 생각하면서 먹었습니다 :)
클레망스
제주 제주시 구남동4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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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화가 좋습니다. 특별히 더 추천하는 케이크로는 클라미수, 블루베리케이크, 레몬타르트, 라벤더타르트. 자두가토는 젤라틴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하지만 자두맛이 너무 좋고, 캐모마일 크림이 엄청 맛있으니 한번쯤은 드셔보세요. 초당옥수수와 땅콩가토는 제 입맛에는 불호였어요. 과일을 잘 쓰는 디저트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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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이 하나같이 예쁘고 먹어보고 맛있어서 포장도하고 갔어요 나중에 집에서 파티할때 또 포장해가려구요 아메리카노도 좋았고 수제바닐라 라떼도 맛있지만 자몽에이드 진짜 맛났어요~
딸기 케이키 너무 맛있어... 점심 먹고 들른거라 다른 디저트 못 먹은게 넘 아쉬운~~ 논커피류에서도 성의가 느껴지는 맛. 에이드 과일 똭! 탄산 똭! 가득채운 맛. (커피 못 마시는 사람은 매번 카페 갈때마다 비싸고 맛 없는 논커피 음료 마시고 울면서 계산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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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부티크에서 낼 법한 맛과 재료 밸런스를 보여주는 디저트샵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 ! 사진찍을 법한 명소는 아니지만 디저트맛 자체가 명소라 찾아가보길 잘한 것 같다 😋 하나만 고르라면 아쉽지만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흑임자 무화과 타르트 ! 타르트 레이어마다 신경써서 만든 티가 많이 났고 생소한 조합일 수 있는 재료들을 잘 어우러지게 먹을 수 있었고 와인이랑도 잘 어울릴 듯한 타르트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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