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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국밥 먹었다 저번에 머리국밥 먹었는데 비지가 조금 많아서 내장도 같이 나오는 걸로 먹었구 성공적이다 매장 앞에 주차장 있는데 넓지 않아서 눈치껏 뒷골목이나 도로에 하면 된다 처음에 나오면 맛이 밍밍하게 느껴지는데 들깨가루 넣으면 딱 좋다 같이 간 사람도 배 부르다고 했는데 한그릇 뚝딱함 집에 포장도 해옴
유성식당 순대국밥
전북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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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고소한 돼지냄새가 훅 났다 근데 국물을 먹어보니까 색다른 맛(고추기름 해장국맛) 뭔가 매콤한 해장국 국물에 각종 부산물이 들어있는 신선한 순대국밥느낌 순대국밥에 들어있는 순대는 피순대이니 참고하세요! 본점도 가보고싶고, 여기 또 갈거같아요 (텁텁한 순대국밥의 국물이 싫으신 분에게 강추)
삼례본점처럼 푸짐하게 나오는 모양새는 아니지만 국밥국물이나 고기 순대 맛은 본점과 차이 안남 멀리 안가도 되는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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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과 달리 피순대가 한 알 빠져있음. 더 달라면 서너 알 더 빠뜨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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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깔끔한 국물의 순대국밥! 삼례 학생들을 먹여 살리던 순대국밥집이 전주에도 오픈! 이라고 팀원이 신나서 말해줘서 가봤습니다 헐 진짜 개존맛! 까지는 아니지만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메뉴가 다양합니다 순대국밥라인 머리국밥라인 볶음 전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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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볶음도 나쁘진 않았는데 유성식당은 역시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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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가 본점인 유성식당의 전주직영점 서신동에도 생겼는데 그나마 주차가 중화산동점이 편해서 여기로 다녀옴 전주의 임대료때문인지 같은 6,000원엔 삼례의 푸짐한 고기를 볼 수 없어 특(사진과 같음, 7천원)을 주문했더니 그나마 비슷해졌음 고기나 국물이 본점과 큰 차이가 없어서 앞으로는 굳이 삼례까지 안가도 될 것 같음 덧. 김치는 여전히 맛없음.. 그래도 삼례것보단 먹어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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