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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가 리뉴얼 오픈. 저 평상 너무 시강 아닌가요..!! 근데 또 탐나긴해. 담번에 앉아보겠습니다. 김치전이랑 조개탕, 막걸리 조졌어요. 술시키면 얼음 바게쓰에 넣어주심. 막걸리에 따라 잔도 바꿔주세요. 친절하심. 재방문의사 있음.
선주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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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갔다 선주가에서 2차. 조개탕이랑 소라숙회. 조개탕이 엄청 씨원해서 해장이 절로 되는 기분. 사리 추가도 가능! 숙회도 맛있었습니다. 선주가는 요리 비주얼이 예뻐서 더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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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부러 야외석 예약하고 동네 주민모임. 봄제철회, 홍게어묵탕, 육회비빔밥 시켰는데 회가 비리다는 평가가..ㅠㅠ 저는 괜춘했는데 말이죠.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엄청 친절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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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무침 소면 비벼 먹으면 맛있겠다 싶은ㅎㅎ 주꾸미 회인가 싶을 정도로 살짝 데치신 것 같아요 초장만으로 무치신 건 아닌 것 같아요 양념이 진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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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전 미쳤어요! 소주를 어디로 마셨는지 모를정도로 술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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