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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소식좌

강서구 30대 1인 가구. 아라 처돌이. 대부분 혼술. 소식좌. 그러나 맛집은 좋아함.

리뷰 1458개

일요일 혼자 호사를 누려봤습니다. 모토이시, 진범 두 야키니쿠 집이 바로 옆이네요. 모토이시는 가봤으니 진범으로. 다찌에 착석. 꽃갈비살, 우설 하나씩 주문. 오리온 생맥을 팔아요. 범띠는 맥주 1잔 무료라는데 저는 범띠지만 I여서 말은 못함ㅎㅎ 고기퀄도 좋네요. 혼고기하면 내 속도에 맞춰먹어도 되니 좋습니다. 다찌에 앉으니 사장님이 부채살이랑 자두랑 서비스로 주심. 혼고기 땡길때 또 가봐야겠습니다. 아, 하이볼도 균일가 이벤트... 더보기

진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8로 90

1차 이자카야 2차 이자카야 뭔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70

정말 오랫만에 정화. 사장님이 8월에 동대문쪽에 오코노미야키 가게를 새로 오픈하신대요.

정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5로 6

24시간이어서 부담없이 올수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빨리 나오니 호다닥 먹고 튀어(?) 맛도 나쁘지 않아요.

왕세숫대야 냉면 돈까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423

지인찬스로 좋~~~은 곱창 선별해주셔서 곱창만으로 배뚜드리면서 먹고 왔습니다. 곱이 진짜 넘쳐 흘러요. 흘러서 판에 있는거 긁어먹음ㅠ 라면이랑 볶음밥두 맛있어요! 가게가 작으니 가능하시면 예약하시빌.

소곱소곱

서울 관악구 봉천로12길 42

여름, 늦은 오후, 바틀리스트, 야외테라스 = 극락

바틀리스트

서울 강서구 강서로 433

나누리식당 갔다가 2차로 걸어서 1분컷;; 동네 주민분이 학생때부터 갔다고 강추하셔서 왔어요. 동네분들로 시끌시끌. 고기를 먹고왔으니 요리류로 시켰는데 2테이블로 앉으니 알아서 접시 2개로 나눠주시는 센스가..ㅠㅠ 짬뽕국물도 요청드리니 몇개드릴까요 하고 물어봐주심ㅠ 물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북경대반점

서울 양천구 오목로48길 2

동네 주민 모임. 무쇠 뚜껑에 잘라 나온 삼겹살...? 못참지... 가게는 크지 않고 남자 사장님 혼자 하셔서 술은 알아서 꺼내마셨어요. 고기 퀄이 굳굳. 다만 삼겹살이랑 차돌박이 뿐이라 고기 종류가 아쉽. 아마도 혼자 하셔서 그러신듯. 된장술밥도 맛있었구요. 아 지금 여름맞이 소주 2천원 맥주 3천원!!! 중요중요!!!! 언제까지 하시는지는 잘;;

나누리식당

서울 양천구 목동로21길 6

담주가 초복이라고 해서 팀장님이 삼계탕을 먹자하셔서 지난번에 가보고 괜찮았던 장수삼계탕을 갔는데 왠걸... 다 예약으로 찼더라구요. 발산삼계탕도 이미 대기가 있다고...뜨악. 부랴부랴 근처 삼계탕으로 검색하고 찾아간 곳. 여기도 예약이 많더군요. 장수삼계탕은 삼계탕이 한종류였는데 여긴 일반, 들깨, 녹두 등 선택지가 있네요. 여기도 맛있습니다.

장수삼계탕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24길 29-9

팀 차장님이 타부서로 발령나셔서 급벙. 1차는 송정 막걸리 골목이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배가 부르다고 생각했는데 누룽지통닭은 또 들어갑디다(?)

마당쇠 참나무 한방 숯불바베큐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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