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장 통닭. 옛날통닭 9900원, 매운양념순살 20000원. 감튀는 서비스! 예전에는 소스도 한개에 500원씩 파셨던거 같은데 그냥 맛별로 3개주심;; 사장님이 하나 가져다주실때마다 고마워~~ 하셔서 기분이 좋아져요. 다만 모기가 많음... 모기 10마리는 잡은것 같아요ㅎㅎ
우리통닭
서울 강서구 강서로74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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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곳인데 이제 와보네요. 가자미 막회랑 백고동 시켰어요. 내부가 8테이블 될까말까한 작은 가게이고 사장님 혼자 하세요. 단골 장사 위주라고 하시네요. 깻잎, 백김치, 김등의 반찬은 알아서 가져다 먹어도 뭐라 안하심ㅎㅎ 네이버 리뷰에 고동의 삶기가 미쳤다는 글이 있었는데 진짜 그러네요. 내장이 순대간 같아요. 여기서 과메기도 먹어보고 싶네요.
죽변항 등대 막회
서울 강서구 강서로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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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향교역 바로 근처 카페. 내부가 좁긴하지만 분위기는 좋아요. 창틀이 폴딩도어인걸 보아 날씨 좋은 날은 개방해두시는것 같은데 정면뷰가 너무 대로변이라 아쉬운 부분. 티팟이랑 집기류가 예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카페 눅눅
서울 강서구 양천로49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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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길 왜 이제 왔을까... 쌈밥 1인이 11000원인데 반찬 다맛있고 쌈채소도 그득그득. 미춘ㅠ 쌈밥 1인분도 되요. 저녁 8시까지만 하셔서 술은 반주정도만 가능하겠네요. 고등어구이, 고등어조림, 삼겹두루치기 등 입맛 당기는 메뉴 많음. 꼭 재방문을 하고야 말겠읍니다ㅠㅠ
다모아 꿀돼지
서울 강서구 양천로 361
항상 지나가기만 하고 회사 점심 때 처음 와봤습니다. 가게에 손님들이 그득. 요새 물가에 간짜장 6천원이면 럭키비키자나~ 탕수육도 맛있네요. 분홍 접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
도화루 정통중화요리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7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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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릿골에서 소고기국밥을 처음 시켜봤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꼬막이랑 무친 오이가 반찬으로 나왔는데 이 반찬도 굳굳.
싸릿골 장터 따로국밥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7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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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춘자카야. 고등어회는 처음 인데 매우 만족. 밥이랑 김에 싸서 주신 사시미는 사비스 사비스. 오늘도 맛있었던 생맥주.
춘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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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니 야외에서 커피 한잔.
커피 매니앜
서울 강서구 양천로 344
중화덮밥이 맛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아쉽게도 중화덮밥은 2인분 부터 된다고 해서 2인분 시키고 탕수육도 먹고 싶어서 시킴. 일반 탕수육 시켰는데 나중에 보니 미니도 있더라구요. 미니 시킬걸ㅠ 중화덮밥 맛있는데 자극적이라 많이 먹으면 질리긴 해요.
수성
회사 점심으로 방문. 돈까스가 진짜 커요. 2명이서 2개 시켰는데 1인분은 남은듯.
한신우동
서울 강서구 송정로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