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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식당이라 그저 감사한 🤭 조금 애매한 시간에 가면 메뉴 중에 품절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상황에 따라 메뉴를 주문합니다.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갈 때가 가장 좋은 타이밍..🫧
미분당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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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더 자주 오지만 쳐돌이 같아서 뜨문뜨문 올리게 되네 🫠 조용히 후다닥 먹고 싶을 때 갑니다. 어쩌면 한 마디도 안 하고 밥만 먹고 나올 수도 🥷🏻 차돌박이 쌀국수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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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혼밥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마음의 안정 😌 조용한 카페 & 조용한 식당만 찾아다니는 I형 인간. 너무 시끄러우면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미분당 리뷰는 나만 남기나봐..🥲 사장님이 뽈레 리뷰를 보진 않으셨겠지만, 양이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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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양이 좀 적은 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하지만 이만큼 조용한 식당이 어딨나 싶어서 그래도 자주 찾게 되는 극 내향형 인간. 브레이크타임 3시부터라 아슬아슬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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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식당 좋아요. 너무 시끄러운 곳이 많기 때문에… 한 그릇 먹고 한 그릇은 포장해왔는데 포장은 1.5배 정도 양이 많은 것 같다. 숙주를 거의 한 봉지 가득 주셨다..🫠 포장은 500원 추가라는 알쏭달쏭한 정책은 포장용기가 그만큼 비싼 탓이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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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타임 끝나고 들어갔더니 면도 탱그르르하고 맛있었다. 같이 간 일행은 매운맛 빼고 받았는데, 일반 메뉴는 은근 고추가 맵더라고요. 🥲 (그냥 먹을 때는 몰랐는데..) 조용한 식당인 점도 +1
미분당이라는 신세계를 알게된 INFJ•••🥹🍲
조용히 혼밥하기 좋은 쌀국수집 중 1등. 날이 갈수록 변했다, 양이 적다 등등 좋지 않은 리뷰가 많아서 걱정하면서 갔는데, 괜히 걱정했다 싶은 프랜차이즈의 맛! 아닌가요.. 빠름빠름 모드로 내주는 쌀국수 한 그릇 먹기 편한 식당.
추천에 가까운 좋음… 쌀국수는 잘 먹었는데 감자새우 별로… 진짜 굳이?? 다음엔 쌀국수만 먹으려고요 조용한 내부는 좋았네요… 의자는 좀 불편하지만 ㅜ 혼자서 먹을 때 또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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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미분당 혼밥하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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