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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에는 갈비찜이 먹고싶어서 방문 4시반에 밥먹으려했으나 황리단길 근처 밥집들은 전부 브레이크 타임이 있더라구요 오늘도 5시 오픈런 하니 무난하게 들어갔습니다 갈비찜은 엄청 부드러워서 젓가락으로도 다 발라지는 갈비ㅜ 일단 비주얼이 좋아요!! 온면은 후추맛이 많이나서 저는 불호.. 이지만 만두는 맛있었습니다 꽤나 든든한 식사였어요
소향몽
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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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 규모가 큰 편은 아니라 웨이팅 순환이 빨리빨리 안 되는 것 같기는 해요 흐린 날 목요일 12시쯤 기준 15분쯤 기다리고 들어갔네요 음식 맛은 좋은 편이고 육회나 기본 반찬 퀄리티는 좋아요! 다만 직원분이 묘하게 불친절한 느낌이고... 음식 양이 좀 적은 편 같아요 차돌삼합이 19.0인데 차돌도 적고 관자는 더 적고... 육회비빔밥은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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