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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으로 코스요리 점심식사를 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다양성이 있었고, 양도 적당했다. 하지만 퍙소 짜게 먹는편인데도 음식들이 조금 짜게 느껴져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된 식사였다. 그래도 누군가를 모시고 가야하는 자리라면 한번 더 방문 의사 있음.
분당 만강원
세종시 도움1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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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사는 지인왈 분당엔 만강원이 없다고 한다 하인선생 보다는 싸고 차이나캐슬 보다 비싼, 맛도 그렇다. 내가 사도 괜찮고 남이 사면 더 고마운 수준의 중식당. (이런 곳이 란이라고 한 곳 더 있다.) 누룽지탕, 깐풍기 모두 와~하는 맛은 아니고 음. 맛좋네 정도의 평가? 세종은 맛이 없으면 조용히 폐업한다. 여기는 임대료 문제만 아니면 오래 갈거야 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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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건물에 있어서인지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10명 이상 들어가는 큰 룸도 있어 점심 회식하기 좋은 곳 같다. 점심 코스로 23000원짜리 주문했는데, 맛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중식치고 부담없어 모시고 간 어른들이 좋아하셨다. 코스는 샐러드, 해물누룽지탕, 유산슬, 메기어향가지, 탕수육, 식사메뉴, 후식으로 이루어져있다. 누룽지탕과 유산슬은 거의 간기가 느껴지지 않는 삼삼하고 부드러운 맛. 메기살은 너무 부드러워 일행이 모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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