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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여기 먹을수록 찐이네. 어느 요리사분이 유튜브에서 말씀하셨던게 기억이 난다. 잘하는 집은 먹다보면 입술이 끈적 거린다고. 이곳이 바로 그런 곳이다.
송림 해장국 소머리국밥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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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아침 일찍부터 식사가 가능 한 집. 육개장은 약간 매울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다. 아무래도 나이 있으신 할머니가 요리 하시다 보니 간이 좀 차이가 있는게 아닌가 한다. 맛는 괜찮은 편. 소머리 국밥을 원래 안먹는데 주변에서는 다들 소머리 국밥이 맛있다고 해서 도전. 소금을 넣고 다대기를 넣으며 간을 맞추다 보니 어느새 밥 말고 있는 나를 발견. 고기도 맛 좋았고 당면도 많아서 좋았다. 다음엔 다대기를 넣지 말고 소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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