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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에 새로 오픈해 간판이 반짝반짝하길래 들어갔더니 배달전문점이었어요. 포장이나 해야겠다고 메뉴판 요청했더니 오뎅국물에 젖은 전단지. ㅜㅜ 떡볶이 주문하자 주방에서 큰 음량으로 휴대폰 보던 분이 폰을 닫고 손도 안씻고 조리를 시작했고… 이걸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답니다~ 사장님과 점원 모두 외국인이에요. 디테일한 주문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봉구 가래떡볶이
서울 노원구 화랑로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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