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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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랬다 문 연 데가 없어서 갔을 뿐...
봉평면 메밀촌
서울 강남구 도곡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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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더니 떡만두국이 매워지고 고기소도 냉동으로 바뀌고 국물도 햐얀국물에서 흔한국물로 바뀌었다 할머니들이 하시던곳이었는데 확실히 사장님이 바뀐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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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메밀막국수. 메밀국수는 재료 특성상 나한텐 항상 평타 이상. 매워 보여도 전혀 맵지 않고 (매운 것 잘 못먹는 친구도 안맵다고 함), 양이 많다. 같이 먹은 메밀전병이 맛있었다.
뱅뱅사거리 근처에 메밀집이 두 곳 있는데, 두 곳 스타일이 달라서. 그 중에 하나가 여기. 주문하고 나서 추운데 비냉 시킬 걸 괜히 물 시켰나 후회하려던 찰나에 적당히 달짝지근 하게 잘 먹었다. 점심 2인 세트에 만두 4개가 나오는데 만두피 얇고 속 꽉 차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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